•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벤처 스타트업 복합위기 극복 위해 정책적 역량 집중"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18 18:48

모태자펀드 벤처투자 활력 회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B에서 열린 '벤처캐피탈 포럼'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B에서 열린 '벤처캐피탈 포럼'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 스타트업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오후2시30분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B에서 열린 '벤처캐피탈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글로벌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와 정부가 함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에서 마련됐다.

이영 장관은 "미국 투자가 71.2% 하락폭을 기록하고 또다른 벤처선진국 이스라엘도 살펴보니 올해 1분기 벤처투자 전년대비 76.3% 줄었다"라며 "앞으로 숙제를 어떻게 헤쳐나가는 솔루션은 각 나라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런 우리 벤처 스타트업 처해있는 복합위기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하므로 정책적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2조원 이상 모태자펀드는 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약 1조원의 모태펀드를 출자하여 2조원 이상의 모태 자펀드 조성을 유도하겠다"라며 "2022년말 기준 약 11조원에 달하는 투자 여력을 벤처캐피탈들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관리보수, 성과보수 등에서 인센티브를 전면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 딥테크 분야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 특구 도입 등 과감한 규제혁신 및 글로벌 펀드 조성 확대 등을 통해 첨단 분야 벤처‧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영 장관은 "올 초에 이미 발표 드렸듯이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달부터 공모를 시작한다"라며 "투자 부분에서 가장 타격이 큰 빅테크 스타트업 연구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도약‧성장하는 우리나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제도‧인프라를 개선하고, 해외 우수 인력이 한국에서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코리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 좀 더 나아간 정책을 다음달에 발표한다"라며 "과거 규제 혁신을 통해서 스타트업들이 스케일업, 해외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이미 실행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80조원 규모의 자금 공급 방안에 더하여 금융위와 함께 추가 자금 지원, 규제혁신 등 벤처‧창업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별도 방안을 마련하여 이번 주 발표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종합CB 도약 목표 [2026 CB사 하반기 전략 ③] 국내 CB(Credit Bureau) 업계가 새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 주력인 조회 사업을 넘어 AI 기반 신상품과 대안신용평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CB사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신사업 구상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가 하반기 여신용 신규평가시장 수성과 자본시장 기술평가 서비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26일 한국기술신용평가에 따르면 하반기 사업 방향을 기본 영역인 신규평가시장 점유율 유지와 자본시장·기업신용조회업 등 신규 영역 개척이라는 두 축으로 설정했다.한국기술신용평가는 지난해 매출액 1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다만 올 2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 은행 차입·종투사 등 기관투자 중심 CP 발행 [캐피탈 조달 돋보기 (11)]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가 종합투자금융사, 은행 신탁 증 기관투자를 중심 CP/전단채 발행하고 은행 차입으로 금리 인상기에 조달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신용등급 상승으로 조달 수요처 다변화, 거래 한도 확대로 안정성도 더 강화됐다.26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조달 금리 상승으로 CP/전단채, 은행 차입 등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P/전단채의 경우 일회성 시장 수요보다 기관투자를 중심으로 안정성을 강화했다.키움캐피탈 관계자는 "조달 안정성을 고려해 은행 차입을 전략적으로 늘리고 있다"라며 "CP/전단채도 일회성 시장 수요보다는 종투사, 은행 신탁, 자산운용사 등 안정적으로 차환을 3 김영우 BC카드 대표, 에이전틱 AI 금융 혁신 속도…데이터 기반 신사업 확장 [AI 금융 특화] 김영우 BC카드 대표가 에이전틱 AI와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며 AI 중심의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와 업무 자동화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혁신금융서비스 상용화와 글로벌 AI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카드사를 넘어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인공지능을 앞세워 금융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해 ‘AI 리딩 금융사’로서 도약에 나서고 있다.BC카드 관계자는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카드사를 넘어 종합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금융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