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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주거·문화 혁신 주도 ‘e편한세상’ [브랜드의 힘 ③]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8 00:00

발전된 기술력 반영한 드림하우스 선봬
층간소음 저감 ‘D-Silent’ 기술 개발

▲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가구를 공급하는 주택공급 대책를 내놨다. 이번 정책은 지난 정부 때 공공 주도로 추진했던 주택공급을 민간 주도로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민간주도 공동주택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면서, 각 건설사들의 기술력·특징 등 브랜드 파워가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금융은 주요 건설사들의 각기 가지고 있는 건축 기술과 함께 완성된 건물의 특징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DL이앤씨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지난 2000년 론칭한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리빙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외관 디자인 특화, 차별화된 평면 개발 등으로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 20여년간 변함없이 건설업계 선두주자로 자리해 왔다.

마창민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DL이앤씨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개발사업을 강화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e편한세상도 기본적인 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고, ‘For Excellent Life(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단순히 브랜드 철학과 로고의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Expert Solution(전문적 기술)’, ‘Exclusive Design(독창적 디자인)’, ‘Experience-driven Service(차별화 서비스)’라는 실체적 브랜드 진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는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가치와 문화를 선보이고자 하는 e편한세상의 혁신 철학이 담겨져 있다는 게 DL이앤씨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철학이 실제 상품에 반영되기까지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며, 설계·상품 디자인·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 디자인과 철학이 집약된 C2 House는 가족구성원의 니즈를 반영해 급변하는 주거환경·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입체적인 주거 플랫폼으로 e편한세상 신규 공급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생활 소음 저감 위한 기술 혁신

C2 House와 더불어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돋보이는 e편한세상 특화 기술력은 생활 소음 저감이다. ‘디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 ‘팬 분리형 저소음·고성능 레인지 후드’ 등을 통해 실내 소음을 월등히 개선시켰다.

특히 디사일런트는 DL이앤씨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바닥구조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최고수준인 1등급 성능을 확보했다. 지난 2월 경기도 화성시에 건설중인 e편한세상 현장에 이 바닥구조를 시공하고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에서 시험 측정을 진행했으며, ‘중량 충격음 저감 1등급’의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안에 중량 충격음 저감 1등급 아파트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팬 분리형 저소음·고성능 레인지 후드’ 역시 특허 출원을 완료한 DL이앤씨의 독자적 기술이다. 특수 설계된 저소음 고성능 모터가 장착된 팬을 본체의 위치와 분리해 주방 외부에 설치함으로써, 주방 소음은 줄이고 배기 성능은 개선된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이 기술을 통해 주방 소음을 최대 13dB 저감시켜 조용한 도서관 수준으로 개선했으며, 초기 흡입 성능은 8배까지 높이는 효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e편한세상만의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공기청정 기능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UV-C/A LED를 더해 살균 및 탈취 기능까지 추가된 혁신적인 기술이다. 세대 내부의 일부 공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체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 D타워 돈의문 전경.

▲ D타워 돈의문 전경.

개편된 설계·디자인으로 특별한 주거 공간 구현

2021년 4월에는 서울 한남동에서 DL이앤씨의 새로운 주거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집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공개했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집에 대한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또한 1~2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의 형태 또한 다채로워지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러한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대중에 공개하고 ‘모두가 꿈꾸는, 좋은 집’을 위한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제안했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하며, 최근의 사회적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심도 있게 제안했다.

더불어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했다.

세계 무대에서 ‘디자인 경쟁력’ 입증

e편한세상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수상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잇달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작년 8월 독일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와 ‘앱스(Apps)’다. e편한세상의 대표적인 상징이었던 구름 심볼을 더욱 선명하고 대담하게 개선하고 상징성 있는 시각 체계를 구축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작년 10월에는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거 부문에서 동상과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보안, 에너지 절약, 쾌적함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자동으로 집안의 기기들을 연결해 제어할 수 있으며 월패드, 도어벨, 조명 스위치, 공기질 센서, 대기전력차단콘센트가 스마트홈과 연동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시작해 20여 년간 주거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삶을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No.1 브랜드에 걸맞은 최고의 주거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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