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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황금선 의원 “마포자원회수시설, 용산구 미칠 영향 대비해야”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6 17:25

용산구의회 황금선 의원./사진제공=용산구의회

용산구의회 황금선 의원./사진제공=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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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황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남영동,청파동,효창동)이 26일 오전 제277회 2차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가 입지 선정한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우리 구의 미칠 환경영향에 대한 집행부 계획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황금선 의원은 “2026년 1월부터 수도권 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2030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며 “서울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포자원회수시설 시설부지 지하에 하루 10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2026년 말까지 추가로 건립한다는 구상을 8월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현재 가동하고 있는 마포자원회수시설은 하루 75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고, 서울시의 계획대로라면 대략 2027년부터 마포구자원회수시설에서 하루 175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인근 마포구에서 이 정도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우리 구에 환경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사전 점검 등 관련된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해 들어 주민들이 쓰레기 투기 및 수거와 관련해서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호소했다”며 “구청장님과 관련부서의 각고의 노력으로 진정국면에 들어서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우리 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및 폐기물의 처리와 관련헤 현실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금선 의원은 “계획은 긴 안목을 가지고 수립해야 하는 사안으로 중장기적으로 용산구의 효율적인 쓰레기 처리를 위한 폐기물 처리기본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쓰레기 수집 및 운반계획에 대한 답변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구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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