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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올해 리모델링으로만 3조원 규모 수주…연간 기준 업계 최대실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7 09:53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리모델링 최대어 ‘성원토월그랜드타운’ 사업 수주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조감도 /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조감도 / 사진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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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하 그랜드사업단)이 지난 15일 개최된 경남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면서 업계 단일년도 최대 실적인 리모델링 누적 수주액 3조원을 넘어섰다.

'성원토월그랜드타운'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일원에 1994년 준공돼 올해 28년이 경과한 단지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건설을 주간사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로 구성된 그랜드사업단이 참여했다.

성원토월그랜드타운은 기존 아파트 25층 42개동 6252세대를 수평, 별동증축 리모델링해 36층 43개동 7136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중 신축되는 884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2.36조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꼽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신축이나 재건축과 달리 설계, 인허가,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포스코건설은 업계 누적 1위의 수주 실적과 수많은 사업 수행 경험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어 정상에 서는 랜드마크 단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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