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패션 라인업 완성…'슈펜' 영업권 사들여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31 15:47

리테일 운영하던 신발 스파 브랜드 '슈펜' 영업양수
스파오·미쏘·후아유 등 패션 전 영역 라인업 완성…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사진=본사DB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사진=본사DB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운식)가 이랜드리테일의 신발 스파 브랜드 '슈펜'을 사들였다.

이랜드그룹은 패션사업 법인인 이랜드월드가 유통사업 법인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던 슈즈(SPA) 브랜드 '슈펜' 사업 부문을 사들였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랜드월드는 지난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슈펜 사업부문 자산양수 안건을 승인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슈펜과 이랜드월드 패션 브랜드가 함께 시너지 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랜드리테일은 유통 사업 본연 차세대 도심형 아울렛 모델 구축과 확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랜드월드가 이랜드리테일 신발 스파 브랜드 '슈펜'을 사들였다./사진제공=이랜드그룹

이랜드월드가 이랜드리테일 신발 스파 브랜드 '슈펜'을 사들였다./사진제공=이랜드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슈펜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 신발 스파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90여개 매장이 있다.

이랜드 월드는 이번 슈펜 영업 양수를 통해 스파오, 미쏘, 후아유 등 의류 SPA 뿐 아니라 신발∙잡화, 액세서리까지 패션 전 영역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가속화하는 시장 변화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슈펜도 패션 사업부문에서 적극적 브랜딩과 공격적 외형 확장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랜드리테일도 차세대 도심형 아울렛 모델 구축과 신선식품 영역 확대에 집중해 유통 강자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

NC강서점 등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한우 직접 사육으로 대표하는 선진형 산지 직거래 방식 확장으로 유통 부문도 확대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각 법인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사업 본연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각 법인이 잘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하는 형태로 포트폴리오 조정할 것"이라며 "패션 스파 라인업이 완성된만큼 올해 더 본격적 성장세를 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MBK “홈플러스 담보물 아닌 기업”…메리츠에 회생 동참 요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대한 추가 긴급운영자금(DIP) 지원을 둘러싸고 메리츠금융그룹에게 추가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앞서 메리츠가 2000억원 규모의 DIP 요청 가운데 절반인 1000억원만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홈플러스 정상화에 동참할 것인지 여부를 분명히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MBK파트너스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메리츠금융그룹이 파산 위기에 직면한 홈플러스를 살리는 데 동참하는 것인지, 아니면 홈플러스 청산을 전제로 담보 회수와 수익 극대화에 집중하는 것인지가 본질적인 문제”라고 밝혔다.MBK에 따르면 메리츠는 홈플러스 부동산에 대한 1순위 신탁담보권자로, 홈플러스가 청산될 경우 이미 회수한 원리금 2561억원 외에 2 서초구 '신반포7' 35평, 14.5억 상승한 3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강남·서초와 용산 일대 구축 아파트가 수억원대 신고가를 기록했다. 과천과 동탄 등 경기 핵심 지역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수도권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강남·용산 구축 몸값 급등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7' 전용 107.55㎡(35평)타입으로 나나탔다. 이 타입은 지난 5월 29일 3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보다 14억5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평당 가격은 약 9714만원이다.용산구 이촌동 '미주B' 전용 148.96㎡(48평)는 지난 5월 26일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0억원 상승한 평형 신고가다. 평당 가격은 약 3854만원이다.서초구 방배동 '방 3 송파구 '헬리오시티' 26평, 8.4억 떨어진 2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최근 수억원씩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는 사례가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단지에서확인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물론 부산·인천·강원·대전·울산 등 주요 지방 도시에서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밑도는 거래가 확인되면서 하락세가 전국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송파·동작·종로 등 주요 단지 떨어져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동 소재 헬리오시티 전용 84.99㎡(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5월 28일 20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8억4000만원 대비 8억4000만원(29.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같은 단지 전용 84.99㎡(약 26평형)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