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101가구 ▲84㎡C 71가구 ▲84㎡D 21가구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특징이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경주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이자, 경주 대표 주거지로 불리는 황성동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그동안 경주시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