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사옥 / 사진제공= 키움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607억원으로, 연간 '1조 클럽'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은 3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3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줄었다.
그러나 3분기 누적 영업이익(9608억원), 당기순이익(7215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3%, 46.7%씩 늘었다.
키움증권 측은 "견조한 시장거래대금과 지속적인 시장지위 강화로 리테일 부문 순영업수익이 늘었고, IB부문 수익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리테일 부문 순영업수익은 2319억원으로 전기 대비 4.7% 증가했다.
3분기 수탁수수료 수익(국내주식, 해외주식, 파생)은 1403억원을 달성했다. 자기자본 증가 속에 금융수익은 3분기에 860억원을 달성해서 전분기 대비 13.5% 늘었다.
메자닌 및 비상장 주식 평가 이익 외 상장주식 평가손으로 투자운용 부문 순영업수익은 줄었다.
저축은행, 투자자산운용사 등 주요 자회사 실적이 후퇴했다. 키움증권 측은 "자회사인 키움 캐피탈의 이익 호조 영향이 전체 실적 개선에 긍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자기자본은 2021년 9월 말 기준 별도 기준 3조5920억원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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