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1분기 세전순이익은 399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2912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65.2%, 170.1% 증가한 수치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우수한 해외 법인 실적,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부분의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업금융 부문의 실적 회복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요인으로 사명 변경에 따른 영업외비용(566억원)이 발생함에 따라 세전순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대비 낮게 나왔다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설명했다.
우수한 실적을 내온 해외법인의 1분기 세전 순이익은 6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7.2% 증가했다. 글로벌 신성장 산업 프리 IPO(Pre-IPO) 투자 확대 등이 기여했다.
1분기 기업금융 부문도 971억원의 견고한 수익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영업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ECM(주식자본시장) 수임 확대와 국내 다수의 우량 딜(Deal)을 성공적으로 클로징했다.
연결 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9조62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60억원가량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2.33%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3.39%p(포인트) 증가했다.
별도 기준 비즈니스 별 수익 비중을 보면, PI(자기자본투자)를 포함한 운용 손익이 36.2%, 위탁매매 수수료 33.8%, 이자 손익 10.6%, 기업금융 수수료 10.2%,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9.2% 순으로 나타났다.
부문 별 순영업수익을 살펴보면,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25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5% 증가하면서 작년 3분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해외주식을 포함한 해외물 수수료 수입이 5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2% 늘었다.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 대비 14.2% 증가한 700억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IPO 등이 있던 1분기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 대비 41.5% 늘어난 771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운용 손익은 2739억원을 시현했다. 투자목적자산 등에서 발생한 실질 분배금 및 배당 수익은 전 분기보다 124%, 전년 동기보다 17.8% 증가한 1254억원으로 수익 변동성을 완화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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