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건설,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로 원격드론관제 사업 본격화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05 09:28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장승규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총괄 김태창 전무(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장승규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총괄 김태창 전무(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4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원격드론관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원격드론관제 시스템의 클라우드 활용,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DW드론관제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DW드론관제시스템(DW-CDS)’은 현장마다 드론 전문가 없이도 중앙 관제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이고 안정적인 드론 자동 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현장의 생생한 드론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든 공사 관계자에게 전달해 건설 공정 및 안전 관리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해외현장의 드론 영상전송뿐 아니라 드론측량을 원격지원하는 등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현장에 활용되는 모든 드론의 비행 정보와 건설현장의 영상을 활용해 현장 전체의 자재, 시공현황, 변동사항 등을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20년 사내서비스를 실시한 뒤 현재 국내외 25개 현장에 DW드론관제시스템을 적용 중이며, 2021년부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건설분야 이외 소방, 인명 수색, 해안 정찰과 같은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전문 기업으로, 네이버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산업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4차 산업, 그린뉴딜 등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를 위한 신사업 진출에도 투자를 계속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드론 제조·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아스트로엑스에도 지분 투자하는 등 드론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건설 산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사업을 발굴해 벨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전략적 제휴로 신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불투명한 국내외 건설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회사가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2일 견본주택 개관…1153가구 일반분양 나서 울산 남구 야음동에 들어서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오는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1일 아이에스동서(각자 대표이사 배기문·남병옥)에 따르면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울산 남구 야음동 350-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02㎡ 총 15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102㎡ 11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59㎡ 255가구, 74㎡ 139가구, 84㎡ 709가구, 102㎡ 50가구다. 전용 84㎡ 이하가 일반분양 물량의 96% 이상을 차지한다.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2일 2 허진수·허희수, 8년 만에 삼립 복귀…SPC 3세 경영 속도 허영인 상미당홀딩스 회장의 장남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차남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그룹 유일 상장사인 삼립 경영에 다시 참여한다. 1일 삼립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진수 부회장과 허희수 사장은 지난달 1일 각각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비전책임자(CVO)로 선임됐다. 두 사람 모두 미등기 상근임원으로 삼립 경영에 합류했다.두 사람이 삼립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약 8년 만이다. 앞서 허진수 부회장과 허희수 사장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삼립의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삼립은 SPC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다. 허진수 부회장은 삼립 지분 16.31%, 허희수 사장은 11.9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지분을 합치면 3 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나선다…'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10월 공급' 반도건설(대표이사 김용철)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신도시에서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분양한다. 계양신도시에서 민간 건설사가 직접 시행·시공하는 첫 민간분양 단지다.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 등 아파트 총 1110가구와 상업시설 203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92·93㎡다.계양신도시는 그동안 공공분양과 민간참여 공공분양을 중심으로 주택이 공급됐다. 이번 단지에는 반도건설이 2024년 선보인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적용된다.◇ 박촌역에서 김포공항역 3정거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