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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2일 견본주택 개관…1153가구 일반분양 나서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1 13:57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투시도. /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투시도. /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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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울산 남구 야음동에 들어서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오는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일 아이에스동서(각자 대표이사 배기문·남병옥)에 따르면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울산 남구 야음동 350-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02㎡ 총 15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102㎡ 11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59㎡ 255가구, 74㎡ 139가구, 84㎡ 709가구, 102㎡ 50가구다. 전용 84㎡ 이하가 일반분양 물량의 96% 이상을 차지한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2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다.

◇ 선암호수공원 일대 주택 공급 이어져

단지가 들어서는 선암호수공원 일대에서는 재개발과 지구단위계획 등을 통한 주택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공동주택과 향후 정비사업 물량을 포함하면 약 1만가구 규모의 주거지역이 형성될 전망이다.

선암호수공원은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있으며 울산대공원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삼산 상권, 대형마트 등 남구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선암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대현동 학원가는 약 1.7㎞ 거리에 있다. 수암로와 산업로, 남부순환도로, 번영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해선 태화강역은 약 2.6㎞ 떨어져 있다.

◇ 조경률 36%…어린이 체육관 등 커뮤니티 조성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조경률 36%의 녹지공간과 완충녹지가 계획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 실내체육관과 작은도서관·영유아도서관·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게스트룸·공용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단지를 포함해 울산에서 '에일린의 뜰' 브랜드로 총 14개 단지, 1만216가구를 공급했다. 앞서 남구에서 분양한 '문수로 대공원 에일린의 뜰'은 2020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0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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