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산업 사장으로 이동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12-30 08: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박삼구닫기박삼구기사 모아보기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가(家) 3세인 박세창닫기박세창기사 모아보기(45) 아시아나IDT 사장이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금호산업에 따르면 29일 오후 회사 사내 게시판에 박 사장이 내년 1월 1일부로 금호산업 사장을 맡는다는 인사 발령 사항이 공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금호산업의 대표이사는 서재환 사장이다. 박세창 사장은 경영관리본부와 감사팀을 관장하게 된다.

박 사장의 금호 계열사 이동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통합이 예정된 상황에서 이미 정해진 수순이라는 평이 많았다.

최근 금호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의 대한항공 인수가 결정됨에 따라 그룹 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전략경영실을 해체하며 사실상 그룹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