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럽 1위 전기차' 르노 조에, 18일 한국 출시…코나·볼트EV에 도전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0 11:2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럽 베스트셀러 전기차 '르노 조에'를 오는 18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르노삼성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 '조에' 디자인과 예상 가격을 공개했다.

르노 조에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6000여대가 팔린 모델이다. 특히 올 상반기(1~6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에 이름 올리고 있다.

르노삼성 입장에서는 조에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를 잡았다. 르노삼성은 SM3 ZE와 트위지 등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지만, 성능·차급의 한계로 시장 점유율 자체는 미미했다.

르노 조에. 사진=르노.

르노 조에. 사진=르노.



국내 경쟁 차종으로는 현대차 코나EV와 쉐보레 볼트EV가 꼽힌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조에는 54.5kWh급 배터리가 장착된다.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309km로 인증받았다. 코나EV(406km), 볼트(414km)에 비해 성능은 한 단계 낮은 셈이다.

크기는 전장 기준 4084mm로 코나EV(4180mm)와 볼트EV(4165mm) 보다 다소 작은 소형차로 분류된다.

조에의 국내 가격은 모델별로 3995만원과 4495만원이다. 여기에 국고·지자체에서 주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빼면 서울 기준 2809만원, 330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유럽 시장에서 이미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상품성을 입증한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이지 일렉트릭 라이프'의 기준을 제시하며 전기차 보급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스마일게이트, 슈팅‧서브컬처 투트랙으로 북미‧일본 정조준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게임쇼와 서브컬처 행사를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보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특히 AAA급 슈팅 게임과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들을 앞세워 중국과 한국을 넘어 북미와 일본 시장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서구권 공략 핵심 ‘크로스파이어’9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 미국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2026’를 시작으로 7월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2026’에 참가한 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일본‘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2026’에 출격하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스마일게이트의 서구권 공략 핵심 타이틀은 대표작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2 한국앤컴퍼니, 하반기 신입 공채…“하이테크 인재 모집”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미래 하이테크 그룹 전환을 위한 신입 인재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를 발굴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하반기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서 각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연구개발(R&D), 제조·생산,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등 총 27개 모집 부문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영지원, 안전생산기술, 품질, 공급망관리(SCM) 분야의 총 7개 모집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3 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2562억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지급할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지원도 진행하는 등 협력사와 지역 사회 모두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현대차그룹은 추석 연휴에 앞서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 2조2562억 원을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현대로템·현대엔지니어링·현대케피코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가 참여한다. 부품 및 원자재 ·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추석을 앞두고 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