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모레퍼시픽그룹, 2018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7 10:14

아모레퍼시픽그룹, 2018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18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지난 11년간 해마다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올해 보고서는 고객과 더욱 쉽게 소통하기 위해 핵심 성과를 둘러싼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인쇄본 외에도 디지털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상호 간의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보고서에서 2020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 (A MORE Beautiful World)' 목표에 기반해 3대 전략 방향(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촉진, 함께하는 성장 구현, 순환 경제 기여)과 8대 약속을 중심으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각 브랜드의 성과를 다뤘다. 특히 2015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에서 소비재 기업으로서 SDGs 12번째 목표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을 이루고, 여성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SDGs 5번째 목표 ‘성 평등’ 달성을 위한 활동 성과도 포함됐다.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촉진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자 노력했다. 2018년부터 국내 물류센터에서 에어캡 대신 FSC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의 완충재를 사용하고, 수거된 공병으로 만든 재생 원료를 화장품 용기에 적용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임직원, 비즈니스 파트너,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건강과 웰빙을 보장하며 함께하는 성장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이어갔다. 2018년에도 2020년까지 여성 20만 명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을 높여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목표로 '20 by 20 Commitment' 활동을 이어갔으며, 주요 협력사의 노동, 안전, 환경 영역의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교육하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 위치한 수기치료 마사지 센터 ‘라온’에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헬스키퍼 16명과 2명의 지체 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3곳에 기부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순환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힘썼다. 국내외 사업장의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하며 태양광 에너지를 얻고 있으며, 특히 오산 뷰티 캠퍼스에서는 태양광 에너지를 제품 생산 설비 가동에도 활용하고 있다. 생물종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15년 연구의 결실로 장원 2호와 장원 3호가 탄생했고 두 품종은 각각 이니스프리와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서 원료로 사용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작년에 이어 종이 사용에 따른 환경 영향을 낮추고자 지난해 핵심 성과와 주요 활동 부분만을 책자로 출간했으며, 상세한 성과와 데이터 담은 통합본은 아모레퍼시픽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NS홈쇼핑, 뷰티 협력사 해외 진출 지원…몽골·모로코 수출 협약 NS홈쇼핑이 중소 뷰티 협력사의 해외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와 2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메이크힐’ 화장품의 몽골·모로코 수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NS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 뷰티 협력사 5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상담회는 국내 화장품 기업과 해외 유통업체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과 호주,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등 7개국에서 바이어 13명이 참가했다.현장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연결된 국내 뷰티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일대일 2 LX공사,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착수…103억원 규모 ODA 추진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어명소)가 몽골 주소정보체계 현대화를 지원한다. 수도 울란바타르 일부 지역에 주소정보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고, 성과를 토대로 몽골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LX공사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착수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최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어명소 LX공사 사장, 바트투무르 엥흐바야르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 엔크만라이 아난드 토지행정청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엥흐바야르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양국 간 주소정보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울란바타 3 “여행지별 면세품 추천” 신세계免, 업계 최초 카카오톡 기반 AI 쇼핑 서비스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카카오톡 대화창을 새로운 온라인 면세점의 입구로 활용한다. 고객이 여행지나 원하는 상품을 일상적인 말투로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관련 상품과 할인 정보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다만 결제까지 대화창 안에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며, 상품을 선택하면 신세계면세점 상세 페이지로 연결된다.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의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신세계면세점 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의 챗GPT 포 카카오에서 브랜드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해 정보와 기능을 대화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하는 툴을 추가하면 챗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