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생명 측은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에 발맞춰 사내에 일회용품을 없애고,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등 일회성 참여를 넘어 전사적인 캠페인을 시작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은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보험업계만이 아니라 금융업계 전반의 CEO들이 서로 참여를 독려하며 훈훈한 친환경 움직임을 이끌고 있다. 앞서 보험업계에서는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성대규닫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