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가성비로 삼성 갤럭시 폴드에 덤비는 샤오미 폴더블 폰...절반 값 예상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9 14:06 최종수정 : 2019-03-21 23:43

샤오미 상반기 중 출시 전망 경쟁 판도 관심고조

△샤오미의 더블 폴딩 방식 폴더블폰 모델 모습/사진=레츠고디지털

△샤오미의 더블 폴딩 방식 폴더블폰 모델 모습/사진=레츠고디지털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중국 기업 샤오미가 올해 상반기 내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웨이보를 통해 이중으로 화면이 접히는 더블 폴딩 방식 폴더블폰 모델을 세계 최초로 사전 공개한 샤오미의 제품은 약 110만 원 선으로 측정되었다. 이 가격 그대로 출시된다면 폴더블폰 중 마켓에서 최저가 제품이 될 전망이다. 이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절반 그리고 화웨이의 1/3에 불과한 수준이다.

△갤럭시 폴더블폰 폴드의 모습/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폰 폴드의 모습/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이는 가성비를 무기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폴더블폰의 가격을 이렇게 낮출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인 웨신눠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쓰일 자금 및 설비를 제공한 샤오미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최근 신청한 웨신눠의 성과 열매를 나눠 먹은 것이다.

샤오미의 가성비 무기에 보이는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폴더블폰 시장의 흥망과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의 웃음이 결정될 것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엔씨 아이러니 “믿을 건 아직도 아이온·리니지”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가 지난해 말 출시한 ‘아이온2’와 올해 1분기 내놓은 ‘리니지 클래식’ 등 기존 ‘레거시 IP(지적재산권)’ 파워로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IP 없이 레거시 IP만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다만 완전한 ‘가치 창출’ 구간에 진입하기 위한 과제는 여전하다. 체질 개선과 신규 IP 투자 성과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레거시 IP 확대를 비롯해 서브컬처, 슈팅 등 신규 IP 발굴과 최근 모바일 캐주얼 투자에 나서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엔씨, 아이온·리니지 영향력 재확인엔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회사는 연결기준 매출 5574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2 반도체 먹여살리다 ‘적자’ 위기 내몰린 갤럭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스마트폰 출범 이래 역대 최악의 실적 위기에 직면했다. 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올해 MX(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하반기 중 사상 첫 분기 적자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등 구조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27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최근 임금협상 과정과 결과로 많은 분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며 “DX부문 경쟁력을 회복하고 다시 성장 흐름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원 과반(73.7%) 찬성으로 가결된 직후 전달됐다. 노 3 현대오토에버, 삼성SDS 제쳤다…올 들어 총주주수익률 8.5배↑ [정답은 TSR] “대한민국 IT 서비스 업계 절대 강자는 누구인가?” 최근 이 질문에 대한 자본시장 답변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지난 수십 년간 삼성SDS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고, 현대오토에버가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던 양상이었는데, 자리 바꿈이 일어난 것이다.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두 회사 주가 성적표 때문이다.전통적 시각에서는 당연히 대장주인 삼성SDS에 투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 등 그룹사 물량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매출 구조와 탄탄한 현금 창출력, 그리고 주주환원 핵심인 고배당 정책을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실제 주주들이 손에 쥔 최종 수익률을 살펴보면 현대오토에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