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장애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음식 조리에 여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을 찾아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보람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원하는 기관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충만 책임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