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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하나은행장 연임 법리적 리스크 따져야"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2-27 09:48

금융연구원 주최 조찬간담회 후 이같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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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 / 사진=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 사진=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은행장 연임의 법률적 적정성을 따져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연구원 주최 윤석헌 금감원장 초청 조찬 강연 후 윤석헌 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하나은행장을 포함한 임원추천위원회를 앞두고 하나금융 사외이사와 면담해 하나은행장 CEO리스크가 염려되므로 고려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윤 원장은 이에 대해 "현재 (함영주 행장이) 재판을 받고 있는 만큼 법률적 부분을 고려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하나은행장 후보로 함영주 행장을 포함한 2명의 숏리스트를 결정했다. 최종 하나은행장 후보는 3월 22일 예정된 하나금융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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