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네시스 G90 "한국적 럭셔리 새로운 표준 제시"...공식 출시 발표회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7 12:43 최종수정 : 2018-11-27 15:54

제네시스 G90 제원. 가격 개소세 3.5%, 연비 3.8가솔린 3.3T(18인치 2WD) 5.0가솔린(19인치 AWD). 자료=제네시스.

제네시스 G90 제원. 가격 개소세 3.5%, 연비 3.8가솔린 3.3T(18인치 2WD) 5.0가솔린(19인치 AWD). 자료=제네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이 본격 출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이원희닫기이원희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 사장은 "지난 3년간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았다"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완연한 저성장 기조 속에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관된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27일 제네시스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G90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제네시스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G90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G90 디자인은 제네시스 고유 패턴인 '지-매트릭스'가 헤드/리어 램프 및 전용 휠, 크레스트 그릴 등 곳곳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센터장(부사장)은 "제네시스 디자인은 대담하고 진보적이고 매우 한국적이라고 정의한다"면서 "제네시스 플래그십 혁신이란 과제가 주어졌을 때 무엇보다도 램프 변경에 신경썼다"고 밝혔다.

제네시스가 내세우는 G90 디자인 방향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다. G90 전면부에 네 개의 램프로 이뤄진 쿼드램프는 GV80·에센시아 컨셉트 디자인에서 선보인 제네시스의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다. 크레스트 그릴은 명문 귀족 가문의 문장 형태를 표현했다.

측면부는 넓은 접시와 같은 디쉬 형태에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돼 정교하면서 기하학적인 19인치 휠 / 중앙으로부터 여러 바큇살이 퍼지는 멀티스포크 형상의 18인치 휠이 장착됐다.

후면부는 ▲기존 날개 엠블럼을 영문 글자로 대체한 고급스러운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연결되는 넓은 리어콤비램프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형상과 디자인 통일감을 완성한 듀얼 머플러 ▲기존 대비 하단부에 위치해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번호판 위치 등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수평적인 구조' 실현을 위해 차량 전체에 수평적인 캐릭터라인(자동차 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디자인 라인)이 적용됐다.

G90. 출처=제네시스.

G90. 출처=제네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G90 국내 판매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G90는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로서 타협없는 안전 및 첨단 사양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모든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진 가이드 램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SEA, Safe Exit Assist) 등을 기본 적용했다.

또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고객 선택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G90은 외장 색상 9종과 내장 색상 7종을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진별 동일한 트림 운영과 그외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 부사장은 "그 결과 선택 가능 조합이 기존 2700여개에서 약 2만개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G90 고객만을 위해 VIP 맴버십 서비스인 '아너스 G'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전용 상담 센터인 '제네시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차량관리서비스, 라이프 케어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플래그십 차량 예우 차원에서 기존 EQ900 고객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90은 단순히 제네시스가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으로 자라잡을 것"이라며 "내년초 미국·중국·러시아 등 다른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90는 3.8 가솔린(7706만~1억995만원), 3.3 터보(9099만~1억1388만원), 5.0 가솔린(1억1878만원)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9년 만 도금라인 증설…자동차강판 라인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자회사 포스코를 통해 자동차강판 설비에 투자한다. 이 배경에는 다른 철강 제품군이 흔들리는 사이 자동차강판은 실적을 지켜주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는 계산이 자리잡고 있다.남는 것 없는 건설 제품…자동차 강판 ‘안정적’포스코는 지난 8일 광양제철소에 4800억 원을 들여 자동차 외판용 도금강판 공장 '8CGL'을 착공했다. 연산 45만 톤 규모로 2028년 준공되면 포스코의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능력은 495만 톤까지 늘어난다.8CGL에서 생산하는 용융아연도금강판은 철판 표면에 아연을 입혀 녹슬지 않게 만든 소재로, 자동차 외판이나 가전 제품에 주로 쓰인다. 최근 차량이 고급화되면서 도장성과 내식성이 좋은 이 2 5개월 운행 강남 자율운행 택시 '서울자율차' 만족도 5점 만점에... "레벨4 무인 대규모 자율주행 상용화 성패는 '차가 얼마나 잘 달리는가'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24시간 지켜보고 대응하는가'에 달려 있다. 운전사 부재를 플랫폼이 대신해야 한다."김민선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사업팀 리더는 9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서 열린 미디어 스터디에서 플랫폼 역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강남 일대에서 운행 중인 '서울자율차'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E2E(엔드투엔드) 모델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E2E는 주행 가능한 상황을 미리 가정해 시스템을 구현하고 설계하는 기존 모듈형과 달리 거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학습시켜 돌발적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주 3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지금이 도약 골든타임”…풀스택 AI 메모리 정조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맞게 메모리를 조합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전략을 본격화한다. 차세대 기술로는 3D 적층 D램을 앞세워 메모리와 로직, 팹과 패키징의 경계까지 확장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금이 도약의 골든 타임”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관점에서 AI 생태계 변화를 읽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SK하이닉스는 8일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AI 시대 Golden Time, AI Memory Solution Creator가 세상을 바꾸는 지금’을 주제로 ‘2026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워크로드 변화에 따른 메모리 솔루션의 진화와 3D 메모리 기술의 발전 방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