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기준 수수료 이익이 1조224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1조308억원) 대비 18.8% 증가했다.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펀드(ETF) 판매 호조로 KB국민은행 신탁이익이 늘고 주식거래대금도 증가해 수수료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국내·외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해지기는 했지만 지난해 KB금융 연간 순수수료 이익이 2조원을 넘긴 것을 감안하면 순항했다고 볼 수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상반기 수수료 이익이 1조2031억원으로 전년 동기(9854억원) 대비 22.1% 늘어났다. 이중 자산관리 수수료 이익이 3620억원으로 비중이 큰데 전년 대비 33.1% 가량 뛰었다.
올해 상반기 투자일임 및 운용수수료가 289억원으로 64% 급증했다. 또 신탁보수와 수익증권 수수료가 각각 1497억원, 789억원으로 37.8%, 23.8%씩 증가했다.
신한금융지주도 올 상반기 수수료이익이 9959억원으로 전년동기(8247억원) 대비 20.8% 늘었다. 증권수탁 부문 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47.5%, 신탁 수수료가 같은 기간 54.4% 증가했다.
우리은행도 올 상반기 수수료 이익이 6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었다. 자산관리 수수료가 189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7.7% 증가했다.
우리은행의 경우 주가연계신탁(ELT) 판매를 통한 신탁자산 수수료 이익이 올 상반기 총 98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3% 뛰었다.
비중으로는 이자이익에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 은행그룹의 비이자 이익 확대는 추세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은행과 금투 부문이 결합된 복합점포를 늘리고 조직 확대도 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신탁본부를 신탁그룹으로 확대 개편했고, KEB하나은행은신탁본부를 신탁사업단으로 격상했다.
신한은행은 신탁사업본부를 신탁연금그룹으로, 우리은행도 연금신탁사업단을 신탁연금그룹으로 보강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주주환원・AI 전환’, 두 마리 토끼 잡는 SK네트웍스 [자사주 리포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191051550460007fd637f54312411124362.jpg&nmt=18)

![[DCM] 실적 1·2위 NH·KB증권...프라이싱 역량은 후퇴 [2월 리뷰④]](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18214332065500141825007d122461258.jpg&nmt=18)
![산은캐피탈 대표에 양승원 전 산업은행 부행장…내부 부사장 승진 인사코드 탈피 [2026 금융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17040340001280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041611360180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6110547264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71410570242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