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환율, 큰 우려는 없어…달러 유동성 양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31일 "현재 환율 레벨 자체는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될 것이고, 환율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를 수용할 수 있는 지 척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신 후보자는 이날 서울 ...
2026-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환율 1500원 일시적…달러 유동성 풍부"
4일 한국은행은 간밤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웃돈 데 대해 일시적이라고 평가했다.한은은 이날 오전 8시30분 이창용 총재 주재로 '중동상황 점검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제결...
2026-03-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 백화점이 싸대” 롯데·신세계·현대百, ‘3사 3색’ 외국인 공략법
원화 약세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늘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이 외국인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백화점 업황도 외국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올해 한국 금리 동결 전망…기업실적 개선 기대로 증시 우호적" [자본연 2026 전망]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 기준금리가 물가목표 및 잠재성장률 수준의 경제 여건 아래 중립적 수준으로 운용될 것으로 전망돼 2.5% 유지를 예상했다.올해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물가와 고용 리스크 병존을 고려해...
2026-0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새해 1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2.5% '5연속 동결'…환율 경계감(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열린 2026년 1월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0%로 동결했다. 5회 연속 금리 동결이다.예상 부합 '금리 동결' 금리 동결 배경을 보면, 1400원대 후반까지 ...
2026-01-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된 흐름…정부·중앙은행 협력 요구" [2026 범금융 신년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5일 "펀더멘털과 괴리된 환율 절하 흐름은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자본시장 제도 개선뿐 아니라 정부, 중앙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
2026-0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환율 안정책 낸 한은…"6개월간 외환건전성부담금 면제·외화지준 이자 지급"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안정화와 수급 개선을 위한 한시적 조치를 시행한다.한은은 19일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외환건전성부담금을 한시적 면제하고, 같은 기간 금융기관이 예치한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 이자...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내년까지 연장
국민연금의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이 오는 2026년까지 추가 연장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는 15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2025-1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고공행진’ 원달러 환율, 외환위기 우려 VS 뉴노멀 시대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 하면서 ‘국가 위기론’이 언급된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공포팔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모든 지표들은 국가 부도 가능성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오히려 원달러 환율을 과거와 다...
2025-12-03 수요일 | 이성규 기자
국제금융센터 "2026년 세계경제는 '중저속 성장 뉴노멀'…변수는 트럼프·AI·금리"
국제금융센터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로, 중저속 성장의 뉴노멀을 예상했다.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베이스 전망을 변화시킬 키워드로 트럼프·AI(인공지능)·금리를 꼽았다. 미국 연준(Fed)의 정책 경로...
2025-1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QN강달러가 좋은데…유한양행·종근당·LG화학 “뜻대로 안 되네” [제약바이오 곳간 점검 ③]
널뛰는 달러/원 환율에 제약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한양행·종근당·LG화학 등 글로벌 기술수출 및 수주 성과로 축포를 터뜨린 곳들이 수익을 달러로 벌어들여서다. 고환율 국면에선 환차익 수혜가 예상되지...
2025-05-1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HD한국조선 IR 임원도 깜짝 놀랐다...영업익 무려 1932% 급증한 자회사
"저도 깜짝 놀란 실적입니다."24일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하 HD한국조선)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기에 앞서 IR부문장 성기종 상무가 한 말이다. HD한국조선(대표이사 정기선·김성준...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美 상호관세 발효…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 [美 관세 쇼크]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본격화된 9일,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미국과 중국 간 관세 격돌에 따라 무역 전쟁 우려가 점증하고, 원화 가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
2025-04-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관세 전쟁'에 원/달러 환율 1473.2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껑충' [美 관세 쇼크]
8일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 원화 가치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원 오른 1473.2원을 기록했다...
2025-04-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 ‘위기상황관리위원회’ 가동해 美 상호관세 대응 나선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경영진 회의를 열어 미국발 상호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상시 대응을 위한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위원회에...
2025-04-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관세 전쟁'에 원/달러 환율 33원 급등…엔화 환율 1000원대로 [美 관세 쇼크]
글로벌 관세 전쟁 우려가 짙어지면서 7일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하루새 33원을 기록, 원화가치가 급락했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오후 3시30분) 전 거래일 대비 33.7원 급등한...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30원 넘게 '뚝'…원/달러 환율, '尹 파면+美 관세'에 1430원대 터치 [尹 파면]
4일 원/달러 환율이 하루에 30원 넘는 급락세를 보였다.이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또, 대외적으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
2025-04-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트럼프 관세 우려...’눈치게임’ 채권시장
트럼프 관세가 글로벌 경제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글로벌 자본시장 역시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화는 위험자산에 속하는 만큼 국내 시장 변동성은 더 확대되는 모습이다. 채권 시장은 환율보다 경제성장률...
2025-04-0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올해 한국 성장률 1.6% 전망…트럼프 정책 효과 내년 본격화" [자본연 2025 전망]
자본시장연구원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로 1.6%를 제시했다.민간소비 등 내수 기반이 약화되고 수출 산업의 업황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자본시장연구원(원장 김세...
2025-0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포스코, 최대 1조 자금조달…’달러 변동성 회피’ 초점
포스코가 최대 1조원에 달하는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달러 변동성을 축소하고 일부 악화된 현금흐름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는 셈이다. 국내 시장 상황이 정치적 이슈로 불안한 가운데 우량등급(AA급 이상)인 포...
2025-01-06 월요일 | 이성규 기자
1480원대 마저 터치한 원/달러 환율…20원 등락폭 '롤러코스터'
27일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 마저 뚫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0원 가까이 급등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원 오른 1467.5원...
2024-12-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원/달러 환율 1464.8원 '고공행진'…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26일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1460원도 뚫었다.강달러와 원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
2024-12-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달러 표시 채권 줄줄이 상환…포스코∙LG화학, 약화된 체력에 ‘좌불안석’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 기업들의 달러 표시 채권 상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포스코, LG화학 등 실적이 부진한 기업일수록 자금조달 조건은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
2024-12-23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