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투입 ‘악수’ 된 티몬, 재오픈 지연 속 ‘아고’로 사명 변경
오아시스가 지난해 인수한 티몬의 법인명을 ‘아고’로 변경했다. 운영주체가 새롭게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업계에서는 2024년 발생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여파와 ...
2026-03-1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위메프, 결국 파산…피해자들 “10만 피해자 0% 구제율 사망선고 받아”
지난해 7월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던 위메프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 위메프 피해자들은 “예견된 참사였다”며 “이대로라면 제2, 제3의 위메프 사태는 불 보듯 뻔하다. 온라인 플랫폼 사기 피해자...
2025-11-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곳곳 암초’ 오아시스, 티몬마저 발목…리오픈 지연에 ‘흑자 이커머스’ 흔들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두고 티몬을 인수한 오아시스가 후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월 야심차게 티몬의 영업재개를 예고했지만, 피해자들 민원 등으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IPO 준비는 커녕 리오픈 일정...
2025-10-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미정산 사태 1년’ 위메프, 끝내 파산 수순…티몬과 다른 결말 왜?
지난해 7월 미정산 사태를 일으켰던 위메프가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회생법원이 9일 위메프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다. 지난해 위메프와 나란히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 티몬이 오아시스...
2025-09-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강남맘 타깃’ 컬리와 오아시스, ‘회심의 미소’
사업 초기부터 ‘강남맘’들을 노렸던 컬리와 오아시스가 각박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 상반기 컬리는 첫 흑자를 달성했고, 오아시스는 최대 매출을 냈다. 공통된 타깃층을 대상으로...
2025-08-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네이버 극복할 수 있을까…‘재오픈 임박’ 티몬,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몬이 8월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있다. 신선식품 이커머스 기업 오아시스마켓이 티몬을 인수하면서 정상화 작업에 빠르게 돌입하는 모습이다. 다만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영업이 ...
2025-07-2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티몬, 신임 대표이사에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 선임
티몬은 신임 대표이사로 오아시스마켓의 안준형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티몬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된 안준형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회계사 출신이다. 2018년 오아시스와 지어소프트에 합...
2025-07-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오아시스, 티몬 품는다…법원, 회생계획안 강제인가
법원의 회생계획안 강제인가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가 가능해졌다. 서울회생법원은 23일 티몬의 회생계획에 대해 “부결된 회생계획안의 내용대로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를 위해 권...
2025-06-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오아시스, 티몬 인수 or 불발?…법원 결정에 달린 운명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 향방이 23일 법원의 판단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일각에서는 지난 20일 인수 불발이 정족수 미달로 인한 것인 만큼 법원의 인가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피해자 측의 입장은 다르다. ‘티...
2025-06-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오아시스, 티몬 인수 불발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의 티몬 인수가 불발됐다. 서울회생법원은 20일 오후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관계인 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의...
2025-06-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고용보장 논란 오아시스…티몬 임직원 “퇴사자들의 무분별한 비방일 뿐”
티몬 임직원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직무전환과 희망퇴직 등과 관련해 입장문을 밝혔다. 앞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티몬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2025-06-1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오아시스, 티몬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 ‘6월 최종 확정’
신선식품 새벽배송기업 오아시스가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잠정 결정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회생법원장)는 14일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기업 회생 ...
2025-04-1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목표는 IPO 재도전?…오아시스, ‘몸집 키우기’ 총력 [신선식품 현황점검②]
바람 잘 날 없는 이커머스 업계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급성장한 이커머스 기업들은 멤버십부터 배송, AI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러 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
2025-04-0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커머스 기업 티몬 인수에 나선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를...
2025-03-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