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수주 공식…서울은 핵심지 집중·지방은 시공사 확보 난항
국내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서 수익성과 위험 관리를 중시하고 있다.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는 대형 건설사의 단독 응찰이 이어지는 반면, 지방 일부 정비사업은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2026-10-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노후주택 절반 넘어…정비사업 지역 신규 분양 관심
수도권 주택 노후화가 심화하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
2026-10-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주택시장 가르는 ‘교통망’…GTX·트램 따라 청약·집값 변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도시철도·트램 등 교통망 확충이 경기·인천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철도망이 확충되는 지역에서 신규 단지가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일부 역세권에서는 아파...
2026-10-0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LH, 수도권 주택용지 확보 나선다…5000억원 규모 토지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에 활용할 토지 확보에 나선다. 서울·경기·인천에서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3300㎡ 이상 토지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공공비축토지를 매입한...
2026-09-2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계룡건설, 수도권에 ‘엘리프’ 깃발…실적·수익성 동반 개선
계룡건설이 서울과 경기에서 잇달아 주택사업을 확보하며 수도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종로구 재개발 사업을 새롭게 수주한 데 이어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도 확...
2026-09-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수도권 새 아파트 공급까지 ‘시차’…전매제한 짧은 분양 단지 부각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가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최근 수도권 준공 물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신규 공급의 입주 시점도 수년 ...
2026-09-0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여름 분양시장, 1000가구 이상 대단지 2만5756가구 공급
7~8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2만5000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1000가구 이상 단지가 잇따라 분양을 앞두고 있다.16일 부동산R...
2026-07-1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서초구 '서초그랑자이' 25평, 5.5억 떨어진 3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최고가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이른바 ‘하락 거래’가 서울 강남권부터 지방 주요 도시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서울 서초·강남 등 핵심 지역에서도 수억원대 조정 거래가 이어진 가운데...
2026-05-1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5월 분양시장, 수도권·지방서 신규 공급 이어져
5월 분양시장에서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역세권·신도시·공공택지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에 나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교통...
2026-05-08 금요일 | 조범형 기자
DL·롯데·계룡·제일건설 등 분양 일정 이어져…LH 공공분양 공급 계획
수도권과 지방 주요 분양 단지들이 청약 일정에 돌입하거나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공급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단지는 청약 이후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공공분양 물량 공급 계획도 발표되면서 시장 전반의 흐름...
2026-04-2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6만호 공급 발표에 엇갈린 시선…용산·과천 쏠림 우려도
정부가 수도권에 총 6만호에 달하는 신규 주택 공급에 나선다.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도심 개발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하는 강경...
2026-01-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수도권에 6만호 공급…유휴부지·노후청사 개발로 주택 확대
정부가 서울 3만2000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6만호에 달하는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도심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대상 지역을 토지거...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수도권 분양실적 2020년 이후 2번째 최저치…‘신축 품귀' 지속 전망
수도권 분양실적이 2020년 이후 2번째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그동안 누적된 갈아타기 수요가 한꺼번에 신축으로 쏠리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거두게 되는 곳도 생겨날 전망이다. 12일 부동산 전...
2025-11-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7월 2주 청약일정] 수도권·지방 동시 출격… 6000가구 넘는 분양 물량 '봇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21곳에서 총 6768가구(민간참여공공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올해 들어 좀처럼...
2025-07-0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수도권 공급 감소에 '신축 아파트' 쏠림 뚜렷
올해 아파트 공급이 마르면서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새집이라는 상징성을 넘어 실제 가격 상승률과 주거 환경 완성도 등 다방면에서 신축 아파트는 구축 아파...
2025-06-20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불황에도 굳건"…수도권 '역세권' 단지 눈길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역세권’ 아파트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확실한 주거 가치를 보유한 ‘역세권’ 아파트의 강세는 지속될...
2025-06-12 목요일 | 한상현 기자
조기 대선 후 수도권 분양 16곳·1.3만가구…전문가 “정책 불확실성에 귀한 공급”
올해 부동산 분양 시장은 상반기 내내 조용했다. 1~4월 동안 신규 분양 일정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기다림은 길어졌고, 건설사들도 시장 반응을 살피며 속도를 늦췄다. 6월 들어 그간 미뤄졌던 물량들이...
2025-05-2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올해 상반기 ‘귀한 몸’ 중대형 아파트 강세 뚜렷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 상승세가 뚜렷하다. 거래량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집값 상승률도 높아지는 양상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20만1690건으로 전년 대비 7....
2025-05-22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대선 전 수도권 1만1000여 가구 공급 예정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도권에 1만1000여 가구가 집중 분양에 나선다.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9400가구에 달한다. 일반 분양은 1만655가구다. 월별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2025-05-20 화요일 | 한상현 기자
[5월 3주 청약일정] 수도권 신도시 분양 봇물…전국 12곳 4683가구 접수
올해 공급이 희소했던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에서 신규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4683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조합원 취소분·민...
2025-05-16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로봇청소기 강자’ 드리미, 수도권∙전남 등 오프라인 매장 확장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리지(이하 드리미)가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드리미는 수도권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와 매장을 잇따라...
2025-05-09 금요일 | 정채윤 기자
[4월 4주 청약일정] 올해 첫 수도권 대단지 등장...전국 5곳 4150가구 접수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뜸한 가운데 다음 주 올해 첫 대단지 공급이 예고됐다. 1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4150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
2025-04-19 토요일 | 한상현 기자
'내년에 인서울 더 어렵다'…입주 물량 살펴보니 75% 급감
내년 서울 아파트 공급이 올해보다 75% 이상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도권 아파트 공급도 7만 가구 이하로 떨어지며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15만 가구 내외를 꾸준히 유지해 왔던...
2025-02-26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