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노무 수첩' 의혹에 고용노동부 압수수색
한화오션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부당노동행위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 수사 대상이 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수사관 30여 명을 투입해 ...
2026-01-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캄보디아 범죄 조직 금융거래 제한·징벌적 과징금 도입 속도" [금융위원장 월례간담회]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대한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 지정 문제, 실무 작업은 거의 끝났습니다. 관계부처와 협의해 최대한 속도 내겠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첫 월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정감사로 받은 제안...
2025-11-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한승구 회장, 정부제도 개선 촉구…“공기·공사비 보장돼야 안전 확보”[2025 국감]
“건설현장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29일 열린 국토위 국감에서 “협회는 건설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혁신 결의문’을 선포하고, 산하 16개 시·도에서 중대재해 ...
2025-10-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보증총량 78.8조·특례보증 확대"…국감서 생산적금융·구조개선 방향 점검 [2025 국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한 보증 총량 78조8000억원 운용과 특례보증·P-CBO 추진 등 업무 현황을 보고했다. 국...
2025-10-2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국감 데뷔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보호 중점…강남 2주택 등에 '진땀'(종합) [2025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첫 국정감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 조직 전면 재설계 등 감독 기조를 재차 강조하며 데뷔했다.비교적 무난했지만, 인사 청문회 없는 금감원장에 대한 의원들의 각종 검증과 질의 등에...
2025-10-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유재훈 예보 사장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금융안정계정 도입 추진” [2025 국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서울보증보험 등 출자금융사의 매각 추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원자금의 회수 극대화와 금융안정계정 도입 등의 예보 업무방향을 재확인시켰다. 올해 이뤄진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2025-10-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LBO 방식 사모펀드에 기관 투자, 매우 부적절…감독 강화" [2025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국민연금 같은 기관투자자가 LBO(차입매수) 방식으로 기업 인수에 나서는 사모펀드(PEF)에 자금을 제공하는 일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
2025-10-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25 국감] 추가 부동산 공급 대책 시사···이억원 금융위원장, 첫 국감 '선방'
"당부하고 싶은 것은 부동산 정책을 잘하셔서 국민들 편하게 해달라는 것"지난 20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를 주재한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의 발언이다.이날 국감에서는 10·15 대책에 대한 우려와 질책 뿐만 아니라...
2025-10-2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금융 안전판 역할"…부당대출 논란엔 "쇄신 이행 중" [2025 국감]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중기대출 공급 확대와 생산적금융 실천 성과를 강조했다.반면 올해 최대 쟁점인 882억...
2025-10-21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세 번째 국감' 김성태 기업은행장, 내부통제 쇄신 현황·생산적금융 계획 '주목' [2025 국감 미리보기]
IBK기업은행이 오는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선다. 김성태 행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가운데 882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 사태로 드러난 내부통제 부실과 책임 경영 문제가 핵심 쟁점으...
2025-10-17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엄태영 의원 “과도한 제재는 안전이 아닌 건설업 고사시키는 일” [2025 국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올 6월 이후 중대재해사고로 공사가 중단된 주요 건설사 공사 현장이 289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현장 인력 등이 지급받지 못한 인건비도 각각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4...
2025-10-14 화요일 | 왕호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국감 데뷔…금융감독 역량 시험대 [2025 국감 미리보기]
추석 연휴를 마치고 시작되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데뷔한다.당정대가 금융당국 조직개편을 철회하면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기존 체제가 유지된 가운데, 그동안의 불확실성과 혼...
2025-10-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부동산PF·사모펀드·자사주 이슈 도마 위…추가 증인 안심 못해 [2025 국감 미리보기]
추석 연휴 이후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증권업권 관련해서는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자사주 등 이슈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민간 증인 명단에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는 빠져 ...
2025-10-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10월 정무위 국감, 20일 금융위·21일 금감원…롯데카드·두나무 대표 등 증인 채택 [2025 국감]
올해 금융당국에 대한 국정감사는 금융위원회가 오는 10월 20일, 금융감독원이 오는 10월 21일로 결정됐다.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금 금감원장 등 두 기관의 수장이 모두 취임 후 첫 국감이다.대규모 해킹 사태 등 ...
2025-09-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의무공개매수제, '50%+1주' 방안이 균형점" [2024 국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4일 주식양수도 방식 기업 M&A(인수합병) 때 지분의 과반 이상을 확보하는 의무공개매수 제도 도입 방안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종합 ...
2024-10-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레드향 재해보험 보장 개선 지적에…서국동 농협손보 대표 “검토하겠다” [2024 국감]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레드향을 재해보험 보장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
2024-10-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도 넘은 부분, 자중할 것"…금융사고는 '발본색원' 의지(종합) [2024 국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월권', '관치금융'이라는 날선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이 원장은 개입과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자중하겠다는 입장을 냈지만, 가계대출...
2024-10-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중대 금융사고 원인 발본색원해서 엄중 책임 물을 것" [2024 국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금융산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서는 발생원인 등을 발본색원하여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
2024-10-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리 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종합)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기준금리 인하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정책 혼란으로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 전환) 효과가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다.다만 이 총재는...
2024-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감까지 불려가는' 웹젠, 이용자 신뢰 회복 언제쯤
뮤 온라인으로 유명한 국내 1세대 게임사 ‘웹젠(대표 김태영)’의 가시밭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엔씨소프트와의 표절 공방부터 이용자 기만 논란, 확률형 아이템 확률 표시 오류까지 이용자와의 신뢰가 곤두박질...
2024-10-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속도, 신중히 결정해 나갈 것"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 성장, 금융안정 등 정책 변수들 간의 상충(trade-off)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앞으로의 금리인하 속도 등을 신중히 결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2024-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다시 등장한 코레일·SR 통합 주장…"중복 비용이 연간 406억원" [2024 국감]
코레일과 에스알(SR)의 중복 비용이 매년 406억원에 달한다며 양사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거버넌스 분과위원회'의 '철도 복수 운영체제 구조평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레일과 SR의 경쟁체제...
2024-10-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DGB금융지주 사외이사 추천 사실 없어" [2024 국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DGB금융지주 지배력 행사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또한, 최윤 회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대부업체에 대해 그룹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열린...
2024-10-11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