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하나금융, 실효적 측면 아쉬운 부분 있어…주총서 판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의 최근 연임 절차와 관련 "형식적인 면에서 어긋난 것은 없지만, 실효적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0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25 금감원 ...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우투증권 본인가, 더 빨리 진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투자증권의 본인가 절차에 대해 "발목 잡지 않아야 한다"며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했다.이 원장은 10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25 금감원 업무계획' 브리핑 질의응답 자리에서 "우리투...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부당 사익편취 불공정거래 엄정 조치…자본시장 연계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안 검토 [2025 금감원 업무계획]
금융감독원이 올해 대형 금융사고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 기조를 유지한다.사모CB(전환사채) 악용, 공개매수 직전 급등 종목 등 혐의가 포착된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가 ...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대형 금융사고 무관용 원칙…생산적 금융·국민자산 증식 일관 추진" [2025 금감원 업무계획]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대형 금융사고 등에 대해 엄중조치 방침 등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기로 했다. 또 생산적 금융지원 및 국민자산 증식 등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를 일관되게 추진하기로...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이현 변호사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이현 변호사가 선임됐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감원 감사로 이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감사는 1966년생으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고, 법무...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시장, '양면 전쟁' 위기 놓여…장기투자 확충 방안 마련할 것" [한국증시 활성화 토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현재 우리 자본시장은 선진국 시장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급성장한 가상자산 시장의 도전을 받으며 '양면 전쟁"(Two-Front War)'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이 원장은 '마지막...
2025-02-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고금리 예상보다 장기화할 수도…기업 자금조달 실태 종합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기업 자금조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종료 후 이날 오전...
2025-01-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일본 금리인상, 엔캐리 청산유인 낮아…면밀히 모니터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BOJ(일본은행) 금리인상과 관련 "현재는 미-일(美-日) 금리격차가 커지고 엔화도 약세여서 엔캐리 청산유인은 낮다"고 진단했다. 금감원은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이 원장 주재로 금융상...
2025-01-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계 CEO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韓 금융시장 복원력 믿고 영업 매진해 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외국계 금융사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나 "한국 금융시장의 복원력과 정책당국의 역량을 믿고 영업활동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외...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지난해 3분기 손보사 지급여력비율 개선…생보사는 악화
지난해 3분기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218.3%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업권별로 보면 손해보험업계의 지급여력비율은 상승했지만, 생명보험업계는 하락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2025-01-17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리 인하시기 지연…가산금리 추이 면밀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가계·기업이 종전 두 차례 금리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출금리 전달 경로, 가산금리 추이 등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급격한 환율변동에도 감내할 수 있도록 금융...
2025-0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 증가…일반주주 보호 미흡"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최근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가 크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일반주주 보호에 미흡한 측면이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임원...
2025-01-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최 권한대행에 사법적 부담 적절치 않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한 사법적인 부담까지 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신년 인사를 위해 금감원 기자실...
2025-01-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국민 노후생활 안전판 연금자산 감독 적극 [초고령사회, 금융을 외치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금융업권 사업자 감독에 주력하고 있다. 국민 노후생활 안전판인 연금자산이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있다.연금상품 정보 제공·수수료 체계...
2025-01-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에서 버팀목 역할 해야" [2025 범금융 신년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범금융 신년 인사회에서 "금융이 경제 최전선에서 버팀목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
2025-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스템이 정치 좌우되지 않고 작동하도록 관리·감독…시장안정 총력" [2025 신년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일 2025년 신년사에서 "우리 금융시스템이 정치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독립적·체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지속하는 한편,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적 리스크를 엄밀히 점검하여...
2025-01-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롤러코스터 탄 정치테마주…금감원 "특별단속반 가동, 불법 확인시 무관용 원칙 엄정 조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정치테마주가 급등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편승한 불공정거래 행위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서 집중 감시한다. 불법이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하에 엄정...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내년 실수요자·지방 부동산 가계대출, 여유 느낄 수 있게 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가계대출 평탄화 관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주택 실수요자, 특히 지방 지역 관련해서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제시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
2024-1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건설업계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일관되게 추진"…업계는 대출규제 개선 등 건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건설업계 등과 만나 "금융 자금이 정상 사업장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 대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건설업계에서는 지방 주택수요 진작을...
2024-1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상황에 동요 말라…시장안정 최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현 정치상황에 동요하지 말고, 한치의 업무공백 없이 시장안정과 현안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전날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이뤄진 ...
2024-12-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시장 변동성 확대에…금감원 "은행·보험 규제 합리화 검토"
비상계엄 사태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압력이 커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은행, 보험 등의 유동성 및 건전성 관련 규제 완화를 검토키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환율급등 등...
2024-1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검사결과 발표 내년 초로 연기"
금융감독원이 부당 대출 의혹 건 관련한 우리은행을 포함해 금융권 주요 검사 결과 발표를 내년 초로 연기한다.이복현 금감원장은 11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현 경제상황 및 금융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
2024-1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號 금감원, 부서장 '75명 중 74명 재배치' 대규모 인사…디지털·IT 혁신 대응 조직개편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본부 및 지원 부서장 75명 중 74명을 재배치(이동·승진)하는 대규모 인사를 실시했다. 본부 부서장의 절반 이상을 신규 승진자로 발탁했다. 주무부서장을 기존권역·공채1기에서 ‘공채 ...
2024-1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