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복현號 금감원, 연말 인사시계 째깍…세대교체 기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12 14:41

공채 1기 임원이 신호탄…성과주의 키워드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 사진= 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원장 체제의 금융감독원 연말 인사가 초읽기다.

대폭 인사가 예상되고 있다. 성과주의 인사가 키워드다. 또 금감원 공채 1기 임원이 등장한 가운데 세대교체 기조 지속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말 임원 인사를 비롯해서 내달 초까지 국·실장급 인사를 연쇄적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우선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김영주 부원장보(기획·경영)의 후임 인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 추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임원 인사폭이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전해졌다.

부원장보 인사는 9명 중 최근 인사를 제외하고 4명 가량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 9월 김병칠닫기김병칠기사 모아보기 부원장(은행·중소금융) 및 서재완(금융투자)·이승우(공시조사) 부원장보 승진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서재완 신임 부원장보는 금감원 공채 1기 최초 부원장보로 주목받았다. 서 부원장보는 1970년생, 이 부원장보는 1971년생이기도 하다.

후임 부원장보 임원 후보군으로는 한구 은행검사 2국장, 서영일 보험감독국장, 김성욱 기획조정국장, 박지선 인사연수국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 검증을 거쳐 이달 말께 임원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1999년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4개 기관이 통합해 출범했고, 그동안 업권 별 임원 인사가 통상적으로 여겨진 면이 있다. 이번 인사의 경우 성과주의 및 세대교체 성격이 보다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정기인사 성격의 연말 부서장(국·실장) 인사도 다가온다.

이복현 원장은 작년(2023년) 연말 정기 인사에서 부서장 보직자 84%를 바꾸는 대폭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또 본부 전 실무 부서장을 1970년대생으로 배치했다. 금감원 출범 이래 최초로 업무성과가 뛰어난 3급 시니어 팀장을 본부 부서장으로 발탁키도 했다.

올해 하반기 들어오면서 이미 강화된 인사 기조가 예고됐다. 2022년 6월 취임한 이 원장의 올해 3년차 인사다.

이 원장은 2024년 7월 첫 임원회의 때 "향후 인사는 성과중심 기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주도의 넥스체인지는 이달 29일 창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KDX, 키움증권·교보생명 최대주주 참여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를 결의했다.KDX는 키움증권과 교보생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흥국증권, BNK금융 계열 3사(부산은행·경남은행·BNK투자증권), 한국거래소(KRX)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 2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 기념 컨퍼런스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개최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세제 개선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내용은 홍병진 조세재정연구원 관세연구팀장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서울부동산 11.6%…전국부동산·S&P500·코스피 順연구의 질문은 우선 세후 기 3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면서 향후 펼쳐질 증권사들의 임금협상에도 관심이 모인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보상체계와 근무조건도 조정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