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1분기 영업이익 1882억원…전년比 19.6%↑
삼성E&A가 대형 플랜트 호조로 1분기 실적 성장을 이어갔다.23일 삼성E&A는 연결 기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1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2674억원으로 8.1% 늘었...
2026-04-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RWA 상승에 CET1비율 감소···비이자익 26.5%↑ '기염' [금융권 2026 1분기 실적]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급증과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특히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소호금융까지 여신을 확대하며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인...
2026-04-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수수료익 38%↑, 수익구조 전환 본격화···이자수익 4.6%↓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여신 성장과 비이자이익의 뚜렷한 반등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자본시장으로의 자금이탈 압력에도 핵심예금 확대 등 조달 믹...
2026-04-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증시 호조에 1분기 최대 실적…작년 연간치 절반 기록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국내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순이익 규모가 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익 절반에 근접했다. 연환산 ROE(자기자본...
2026-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분기 최대 실적…WM 등 견인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KB증권이 증시 호조에 힘입어 WM(자산관리) 등에서 수익성이 개선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총영업이익 중 IB 부문에서는 다소 주춤했다.23일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KB증권의 2026년 연결 기준...
2026-04-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증시 호조에 영업익 3배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증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위탁매매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중심 성장 속에서 기업금융(IB) 부문은 감소세를 보이며 ...
2026-04-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EV 부진 현실화’ LG엔솔, 1Q 영업손실 2078억원 ‘적자 전환’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인한 전기차 수요 감소 등에 발목을 잡힌 것으로 분석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올해 1분기 연...
2026-04-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증시 호황 탑승한 한국거래소…연간 순이익 전년비 60%↑[2025 실적]
증시 호황에 힘 입어 지난해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의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60%가량 급증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감사보고서 공시...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이익·건전성 모두 잡은 비결은···조달 효율화·자산리밸런싱 [금융사 2025 실적]
토스뱅크가 지난해 대외 불확실성과 금리 환경 악화에도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이익 확대에 성공했다.조달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바꾼 덕분이다.우량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꾸준히 자산 리밸런싱...
2026-04-0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빅5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전망…증시 롤러코스터 탑승 '어닝 서프라이즈'
증시 변동성 심화에 따라 올해 1분기에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인프라가 탄탄한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미래에셋, 키움 등 개인 투자자 거래 비중이 큰 증권사들의 대거 수혜가 예상된다. 빅5 ...
2026-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TF 효과' 자산운용사 순익 3조 돌파…운용자산 1937조원대로 [금융사 2025 실적]
지난해 자산운용업계 순이익이 3조원을 돌파했다.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한 펀드 수탁고 증가세 속에 역대 최대 규모 수익을 나타냈다.펀드 수탁고 23%↑ 투자일임계약고 6.5%↑금융감독원은 30일 '2025년 자...
2026-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 줄어도 R&D 성과에 웃는 디앤디파마텍
디앤디파마텍이 지난해 실적 악화 속에서도 플랫폼 기술 특허 등록과 긍정적 글로벌 임상 결과를 끌어내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다발성 경화증 임상 2상, 비만치료제 임상 결과 확인 등의 이벤트를 앞...
2026-02-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완전 부활' 넷마블,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매출 3조 달린다
넷마블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에 현금창출력까지 반등에 성공하며 완전한 부활에 성공했다. 이는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연속 흥행하며 그동안 고질병으로 여겨진 자체 IP...
2026-0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대신증권, 리테일 개선 등 영업익·순익 성장…“초대형IB 진입 추진” [금융사 2025 실적]
대신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자기자본이 4조원을 넘어 초대형IB 종투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요건도 충족했다. 실적 성장…자기자본 4조원 달성...
2026-02-1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영업익 1조 눈앞 KB증권, 성장세 신한투자증권…"非은행 존재감 확대" [KB·신한 맞수 대결]
은행계 양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계열 증권사 간 경쟁에서, KB증권이 신한투자증권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단순 실적 규모를 넘어 금융지주 내 이익 기여도와 IB(기업금융) 경쟁력에서 격차가...
2026-02-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구 IP 성장 전략’ 넥슨, 지난해 매출 4조5072억 최대치 경신
넥슨이 신규 IP(지적재산권) ‘아크 레이더스’ 흥행과 메이플스토리 등 기존 IP의 고른 성장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매출 4조원 돌파에도 성공했다.넥슨은 올해도 신규 IP 출시와 기...
2026-02-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3년 연속 적자’ 펄어비스, 3월 출시 ‘붉은사막’ 믿는다
펄어비스가 신작 개발 비용 등 운영비 증가 영향으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내달 출시 예정인 대형 신작 ‘붉은사막’ 성공으로 반등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차세대 ‘블랙스페이스 엔진’ 개발...
2026-02-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대기업대출 성장에도 NIM 하락…순익 성장 둔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지난해 대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성장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의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원화대출금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지만 상당 부분이 주택담...
2026-0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순이익 증가에도 ROE 하락한 이유는 [금융사 2025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모두 챙기며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기업금융 확대와 비이자이익 성장으로 영업이익은 8% 성장을 보였고,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NPL비율도 개선했다.정...
2026-02-1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발행어음 긍정적 결과 기대” [금융사 2025 실적]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두며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 다만, 회계상의 이유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발행어음 인가에 대해서 메리츠증권은 긍정적인 결...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DB·유안타 등 두 자릿수 순익 성장, 중소형 증권사 실적 개선…대형사와 양극화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증시 활황에 힘입어 중소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난 데다, 일부 WM(자산관리)·운용 부문 실적도 뒷받침했다. 다만 대형 증권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김태한號 경남은행, 기업대출 확대에도 순익 5.6% 줄어든 까닭은 [금융사 2025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끄는 경남은행이 지난해 공격적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하며 순익 확대와 생산적 금융 전환을 동시에 노렸지만, 실적 개선에는 실패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뿐만 아니라, ROE·ROA까지 동반 하락했다.금...
2026-02-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대우건설 작년 영업손실 8154억원…지방 미분양·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
대우건설은 2025년 경영 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8조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대우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연간 매출은 8조546억원으로 전...
2026-02-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