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최대 영업이익' HD현대, 조선·전력기기가 견인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가 올해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최대 수치다.29일 HD현대는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
2025-04-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또 미뤄졌다" KDDX 사업 추진 방식 보류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추진 방식이 또다시 답보 상태에 빠졌다. 방위사업청은 24일 오후 2시부터 방위사업기획관리 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를 열고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위한 ...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 IR 임원도 깜짝 놀랐다...영업익 무려 1932% 급증한 자회사
"저도 깜짝 놀란 실적입니다."24일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하 HD한국조선)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기에 앞서 IR부문장 성기종 상무가 한 말이다. HD한국조선(대표이사 정기선·김성준...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美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와 첨단 기술 협력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와 협력에 나선다. HD현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5)'에서 헌팅턴 잉걸스와 '...
2025-04-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美 AI 방산기업 안두릴과 무인함정 개발 맞손
HD현대가 미국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와 손잡고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최근 안두릴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무인수상정 개발 및 시장 진출...
2025-04-0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폴란드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 활동 본격화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폴란드 해군 현대화로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오르카(ORKA)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협력 조선소를 방문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25~26일 폴란드 그단스크와 그드니아에 위치한...
2025-03-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육아휴직 1등' 한화오션 그런데 여직원 사용률은 왜…?
국내 조선사 3곳 중 남성 직원 육아휴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 직원 육아휴직률은 '꼴찌'를 기록했다.27일 한화오션 사업보고서 '육아지원제도 사용 현황'에 따르면...
2025-03-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방첩사, 한화오션 관련 의혹 '불입건' 처리…방사청 '일방적 편들기' 논란
국군방첩사령부가 한화오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개념설계 불법 보관 의혹에 대해 '불입건' 처분을 내렸다. 한화오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문제를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
2025-03-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조선 3사, 생산기술직 160명 공개채용 실시
HD현대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현대미포·현대삼호)가 생산기술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사내 기술교육원 수료생과 2년 이상 협력사 경력자를 대상으로 일부 생산기술직 채용을 해왔...
2025-03-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방사청, KDDX 사업 방식 결론 못내…4월 2일 전 추가 논의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이 17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사업관리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를 열고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 추진 방식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방사청은 추가 논의를 거쳐 사업 ...
2025-03-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 게이츠와 SMR 개발 가속화…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
HD현대가 최근 미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원광식...
2025-03-1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조선업 호황에 한화오션·HD현대 상반기 인재 채용 적극
한화오션과 HD현대 조선·해양 계열사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국내 조선업계가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수 인력 모시기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28일 서류 접수를...
2025-03-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개인 'HD현대중공업'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2월17일~2월21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2-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 필리조선소에 美 상원의원 마크 켈리 방문
마크 켈리(Mark Kelly) 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를 방문했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에 따르면 이번 방문...
2025-02-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지난해 영업이익 5배 뛴 HD한국조선해양, 계열사와 배당 실시 "최대 8934원 지급"
HD현대 조선·해양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뿐만 아니라 계열사 3곳이 현금배당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5-02-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작년 영업익 2.9조 HD현대, 조선·전력기기가 실적 견인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정기선)가 2024년 연결 매출 67조7656억원, 영업이익 2조983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5%, 46.8% 증가한 수치다. 조선·해양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큰 폭으...
2025-02-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권오갑 HD현대 회장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최첨단 선박 만들어야" [2025 신년사]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최첨단 선박을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합니다."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1일 2025년 그룹 신년사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권 회장은 "HD현대는 지난 10년간 시가총액이 10배 가까이 성장하며...
2024-12-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테라파워와 SMR용 핵심 설비 개발 나서
HD현대(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가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설비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테라파워로부터 원통형 원자로 용기(Reactor Vessel)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밝...
2024-12-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DDX 비밀 활용 의혹' 한화오션 "일부 인용했지만 보안검증위 확인 마친 사안"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원본을 허가 없이 보관하고 이를 인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은 KDDX 비밀 활용 의혹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2024-12-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갈등 불씨 다시 타오를라'…김동관·정기선도 못 막는 KDDX 잡음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갈등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KDDX 관련 개념설계 보고서 보관 의혹 논란이 불거지고 서류 제출 지연 여부가 지적되고 있기...
2024-1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페루와 잠수함 공동개발 MOU 체결
HD현대(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진행 중인 'APEC 2024'에서 현지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잠수함 공동 개발을 통한 페루 산업 발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
2024-11-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수석부회장 승진…그룹 핵심 과제 직접 챙긴다
HD현대(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가 14일 2024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정기선 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정기선 부회장은...
2024-11-1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어닝쇼크' 한화오션 "선박 인도 지연·중대재해 탓 비용 증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2조7031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65.5% 급감했다. 매출은 증권가 예상치인 2조4340억원을...
2024-10-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