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회사채 연기 지켜본 삼성SDI, 올해 외부자금 조달은?
삼성SDI가 올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라인 전환, 전고체 생산라인 확대 등 시설투자에 나선다. 투자 재원은 내부 조달보다는 외부 조달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재원을 마련했지만, 주주들의 ...
2026-02-0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 모태 '블루홀', 애물단지 전락에 벼랑 끝
크래프톤의 모태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연이은 신작 실패 등으로 벼랑 끝에 몰렸다. 2022년 대표작 ‘테라’ 서비스 종료 이후 서비스 중인 라이브 타이틀도 전무한 만큼 존재감 회복이 절실하다. 크래프...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투자증권 1.5조 유상증자 결정…지주가 실탄 지원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대규모 자본확충을 지원한다. 한국금융지주는 22일 한국투자증권의 1조500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주식 3만주를 취득하며, 이는 한국금융지주...
2026-01-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티웨이항공, 1910억 자본확충…재무 개선·투자 여력 확보
티웨이항공이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무안정성 강화와 투자를 위해 총 1910억 원 규모 자본 확충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본 확충은 10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910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
2025-12-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대신증권, 500억원 유상증자 결정…"기업 신용공여 투자 확대"
대신증권이 500억원 규모 추가 유상증자에 나섰다. 자본확충을 통해 IB(기업금융)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499억9997만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
2025-12-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S, LS전선에 1500억 출자…美 생산거점 구축 속도
㈜LS가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LS전선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LS는 약 1500억 원 규모 출자를 결정했다.LS는 25일 이사회를 통해 LS전선 보통주 169만 4915주를 주당 8만8500원에 취득하는 출자 안건...
2025-11-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메리츠증권, 5000억원 유상증자…"자본확충 및 투자자금 확보 목적"
메리츠증권이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에 나선다.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김종민)은 25일 이사회에서 5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주당 1만2903원에 의결권이 없는 ...
2025-11-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CM] 빅딜이 유상증자 주관 순위 결정…EB 발행 기조도 주목
올해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 실적은 대규모 유상증자 주관 여부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미국 관세 협상 이슈로 타격을 받았던 증시가 하반기에 활황을 보이면서 주식 발행 여건이 개선됐고,...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리딩투자증권, 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리딩투자증권(대표이사 김충호, 최규원)은 자본구조를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증자는 상환전환우선주 상환 및 소각을 통해 신용등급 ...
2025-09-2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KBI동양철관, 유상증자로 500억원 운영자금 조달
KBI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해외 시장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I동양철관은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약 500억원...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투자증권, 9000억원 유상증자 결정…자기자본 11조원대로
한국투자증권이 9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공격적 자본 확충에 따라 자기자본 규모는 11조원대를 넘어선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 같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025-08-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창립 15주년' 티웨이항공, 글로벌 LCC 도약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오는 16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1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김포-제주 노선으로 처음 취항한 티웨이항공은 국내선과...
2025-08-1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미래 동력 확보” 포티투닷, 5000억 유증 추진…‘현대차‧기아 참여’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랑) 사업을 담당하는 포티투닷이 유상 증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미래 기술력과 인재 확보 등 중장기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티투닷은 11일 글로벌 모...
2025-08-1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NH투자증권, 6500억원 유상증자 결정…IMA 도전장
NH투자증권이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에 도전장을 내기 위해 자본확충에 나섰다.당초 '1호 IMA' 후보군이었던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추가로 후보군이 확대됐다. NH투자증권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
2025-07-3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통합 에어인천' 출범 D-2..."새 사명은 '에어 제타' 유력"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결합한 '통합 에어인천' 출범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사무실 이전과 아시아나항공 이관 직원 처우 협의 등 대부분 준비를 마쳤다. 유상증자 청약과 주금 납입까지 순조롭게 완료되면, 다...
2025-07-3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나는 CFO다] 포스코퓨처엠 정대형, 계속되는 재무 버티기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주주 우려 속에도 약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 이후 이차전지, 글로벌 공급망 관리 등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하기 위한...
2025-07-0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대규모 유상증자로 5월 주식발행 전월비 386% 급증…회사채 발행 36% 감소
지난달 주식 발행이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등에 따른 영향으로 전월 대비 386%나 급증했다.회사채는 전달의 발행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36%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같은...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지원…500억원 유상증자 결정
메리츠증권이 메리츠캐피탈의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지원한다.메리츠증권은 9일 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400만주를 1주 당 1만2500원에 발행키로 했다. 메리츠증권 측은 "자...
2025-06-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PEF(사모펀드) 검사 연 5개사 이상으로 확대…유상증자 중점심사 지속
금융감독원이 PEF(사모펀드)가 구조조정 등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검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일반주주 권익 훼손 우려 등에 대해 실시하는 유상증자 중점 심사 제도의 경우, 일관성 있게 지속하기로 했다...
2025-05-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김병옥)이 대규모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급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신규 건조한다.LS마린솔루션은 총 3458억원을 투자해 케이블 적재 용량 1만300...
2025-05-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포스코퓨처엠 유상증자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금융감독원은 23일 포스코퓨처엠이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금감원은 이번 유상증자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심사해 왔다.금감원은 증권신고서 심사 결과 형식을 제대로...
2025-05-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투자 대비 낮은 현금유입'...포스코퓨처엠, 주가 하락에도 유증 단행한 이유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 주가가 전날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영향으로 장 초반부터 급락했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주가 하락 우려에도 유상증자 단행한 이유는 전기차 캐즘...
2025-05-1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DCM] SK리츠, 종로타워·수처리센터 인수 ‘고금리 지우기’
SK리츠가 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무리한 인수라는 지적이 나왔던 종로타워와 수처리시설 관련 이자부담이 그 원인이다. 다양한 조달수단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상증자도 검토하는 등 ...
2025-05-1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