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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5000억원 유상증자…"자본확충 및 투자자금 확보 목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1-25 19:21

SPC 제3자 배정…자기자본 8조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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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메리츠증권

사진출처= 메리츠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이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에 나선다.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김종민닫기김종민기사 모아보기)은 25일 이사회에서 5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만2903원에 의결권이 없는 전환우선주 3875만679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은 특수목적법인(SPC)인 넥스라이즈제일차(주)다.

납입일은 오는 12월 11일이다.

메리츠증권 측은 제3자 배정 유증 목적에 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이다. 메리츠증권 측은 "자본확충 및 투자자금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2025년 9월 말 기준 별도 자기자본은 7조1917억원 규모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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