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상법 개정, ‘그룹 지원’ 신용도 변화 조짐
상법 개정 강도가 강해지면서 그 파급효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순 기업가치 제고를 넘어 기업 자금조달 전략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그룹 지원’에 따른 신용등급도 핵심 계열사 여부에 따...
2025-08-28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캐피탈사, 하반기 신용도 전망 안정적 속 신용등급 희비 [2025 신용등급 전망]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캐피탈 업권의 하반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한 가운데, 캐피탈사 간 신용등급 전망 희비가 갈렸다.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의 양적 부담이 크...
2025-07-1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작 잘나가는' 넷마블, 신용 하락 우려 불식시킬까?
넷마블이 연이은 신작 흥행으로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코웨이, 스핀엑스 등 대규모 M&A 이후 줄어든 현금과 높은 차입 비중 등 불안한 재무구조가 지속되고...
2025-07-0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CM] ‘美 관세 공포’ 넥센타이어, 차입·현금흐름 통제 역설
넥센타이어가 차입과 현금흐름 통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타이어 3사 중 유일하게 미국 공장이 없어 ‘관세’에 취약한 만큼 대응을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해상운임에 따른 수익성 변동...
2025-07-0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DL이앤씨, 업계 최고 신용등급 ’AA-‘ 7년 연속 유지
DL이앤씨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 (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DL이앤씨는 2019년 6월 등급 부여 이래 7년 연속 ‘AA-‘등...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 재무구조 개선 순항…"신용등급 조정 영향 제한적"
신용평가사가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조정했지만 재무지표는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은 2021년까지 A+(안정적...
2025-06-19 목요일 | 한상현 기자
DL건설, 5년 연속 한기평 신용등급 'A-' 유지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 등급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지위 및 수주잔고를 감안하였을 때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
2025-05-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나이스신용평가,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A→A- 하향
NICE신용평가(나신평)는 25일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과 단기신용등급을 각각 기존 A/Negative(부정적), A2에서 A-/Stable(안정적), A2-로 하향조정했...
2025-04-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4년 만에 ‘긍정적’ 상향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LG전자 신용등급 및 전망을 기존 Baa2, Stable(안정적)에서 Baa2, Positive(긍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이 갖는 의미는 현재 회사 사업구조...
2025-02-2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CM] 'A0' HD현대케미칼, 안정적 매출처 확보 불구...부채 낮춰야
HD현대케미칼이 수익성 악화와 부채부담 증가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현재 신용등급은 A0지만 사실상 A- 수준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1월은 통상 회사채 공급자 우위 시장이지만 HD현대케미칼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
2025-01-16 목요일 | 이성규 기자
[DCM] ‘신용도 흔들’ LG화학, 부채부담 축소·유동성 확보 안간힘
LG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자금조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조달 규모 축소는 물론 비주력 자산 정리 등을 통해 부채 부담 축소와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2025-01-15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한신평 "증권업, 대형사·중소형사 실적 양극화…크레딧 전망 부정적" [한신평 2025 전망]
한국신용평가는 2025년 증권업에 대한 산업 전망(Industry Outlook)은 '비우호적', 신용도 전망(Credit Outlook)은 '부정적'이라고 제시했다.증권사 규모에 따라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사업 환경 양극화가 심화되고,...
2025-01-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3000억 이상 발행 78%…안전자산 선호 뚜렷 [11월 사채발행 실적 분석②]
11월 회사채 시장은 3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행이 전체 시장의 78%를 차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증권발행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3000억 원 이상~5000억 원 미...
2024-12-06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모아저축은행, 신용등급 BBB로 하향…저축은행 줄강등 시작되나
지난 1월부터 올 3분기까지 18개 저축은행이 등급 하향 또는 전망 하향 조치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10월에도 대형 저축은행 한 곳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치를 받으며 줄하향이 이뤄질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23일...
2024-10-23 수요일 | 김다민 기자
한기평,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A→A- 하향
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는 시장점유율 및 수익성 저하 등을 이유로 다올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무보증사채도 동일하게 'A(부정적)'에서 ...
2024-10-2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차입만기 확대’ SKC, 유동성 확보 불구 적자 확대에 신용도 불안
SKC가 사업구조 개편 등을 통해 재무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만큼 회사채 발행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간 SK그룹이 그룹 사업개편에서 난항을 겪었던 만큼 투자자 신뢰 회...
2024-10-21 월요일 | 이성규 기자
[DCM] 롯데하이마트, 올해 두번째 공모 시장 노크...수요예측 흥행 가능할까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두번째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매출 감소에 따른 실질 재무부담이 증가하면서 신용등급 하향 트리거를 충족한 상태라는 점은 불안요인이다. 온라인, 백화점 등이 가전양판 업계 침투율이 높...
2024-10-1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한양증권 매각, 인수주체에 달린 신용도…레버리지 성장 기대
한양증권이 인수합병(M&A) 시장에 공식 매물로 나온 가운데 인수주체에 관심이 쏠린다. 누가 인수하는지 여부에 따라 신용도가 달라지고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
2024-07-16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설상가상' 게임업계, 떨어진 신용에 회사채 대응 고민
게임업계가 지속된 불황 등으로 신용등급 하락 위기에 빠진 가운데 이달부터 도래하는 회사채 만기일까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신용등급 하락으로 자금 조달은 물론 차환을 위해 더 높은 금리로 대출에 나서야 하는...
2024-07-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크레딧 관점에서 본 주식시장…이유 있는 ’밸류업 역행’ 기업들
‘밸류업 역행’한 기업들은 낮은 대외 변화 적응력, 경쟁력 저하 등 공통점이 존재했다. 신용도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낮은 자산활용 효율성도 발목을 잡고 있다. ‘기업 밸류업’을 위해서는 자산재배치가 선행돼야...
2024-07-02 화요일 | 이성규 기자
DL이앤씨, 6년 연속 신용등급 ’AA-‘ 부여 받아…"건설업계 최고 수준"
DL이앤씨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 (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2일밝혔다. 이로써 DL이앤씨는 2019년 6월 등급 부여 이래 6년연속 ‘AA-‘...
2024-07-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저축은행...하반기 전망도 ‘흐림’ [금융업권별 2024 하반기 전망-저축은행]
업황 악화로 인해 일부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되면서 하반기 전망도 어두운 상황이다. 28일 신용평가사 3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공시에 따르면 올해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이...
2024-06-28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가능…정부부채 늘면 중장기 신용등급에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2024년 올해 한국의 연간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2.1% 대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기대 이상 선방함에 따라 연간 전망치에 대한 조정을 염두...
2024-04-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