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이앤씨, 업계 최고 신용등급 ’AA-‘ 7년 연속 유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30 09:16

DL이앤씨 2025년 신용듭급 그래픽./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2025년 신용듭급 그래픽./사진제공=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이앤씨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 (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DL이앤씨는 2019년 6월 등급 부여 이래 7년 연속 ‘AA-‘등급을 변함없이 유지했다.

3대 신용평가사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DL이앤씨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시공 경험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풍부한 수주 잔고가 뒷받침된 안정적 사업기반 등을 이번 등급평가의 근거로 제시했다. 원활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매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갖춘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DL이앤씨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업황 부진이 길어지면서 건설업계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졌음에도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한발 앞선 수익성 개선 및 실적회복을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4.5%로 1.3%p 올랐다.

DL이앤씨는 지난 1분기에도 다양한 재무지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입증했다. 2024년 기말 대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52억원이 늘어난 2조1263억원, 순현금은 262억원이 늘어난 1조202억원을 보유해 2021년 이래 순현금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이어온 만큼 1분기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102.8%, 차입금 의존도는 11%에 불과해 업계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PF보증규모 면에서도 DL이앤씨의 보증규모는 1분기말 연결기준 약 1조5500억원이다. 이중 도시정비사업 관련 보증은 약 8600억원으로, 사업 기간에 맞춰 조달한 장기자금인 만큼 차환 리스크는 사실상 없다. 또한 재무적 부담요소인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전무하며, 유동비율 또한 유동자산이 유동부채 대비 154%를 기록해 충분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

DL이앤씨 재무관리실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시장지위, 안정적 사업기반, 탁월한 재무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지속 전개함으로써 건설 경영환경의 난관을 극복함은 물론 실적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삼성물산, 1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GS건설 3위로 '빅3' 재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위를 지켰고, GS건설은 5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빅3'에 복귀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4위로 상승한 반면 대우건설과 DL이앤씨는 각각 5위와 6위로 밀려났다.국토교통부는 30일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실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등록 건설업체 8만8424개사 가운데 7만4332개사(84.1%)가 평가를 신청했다.◇ GS건설 '빅3' 복귀…상위권 순위 재편토목건축공사업 2 현대홈쇼핑, 제주 우도에 ‘코아시스’ 첫 휴양지 팝업…K뷰티 판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제주 우도에서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의 첫 휴양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휴가철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지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30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훈데르트바서파크’ 내 카페 ‘훈데르트윈즈’에서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훈데르트바서파크는 숙박시설과 미술관, 카페, 산책로 등을 갖춘 제주 대표 관광 명소로, 연간 약 15만 명이 찾는 곳이다. 현대홈쇼핑은 관광객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를 활용해 K뷰티 브랜드를 알리고 새로운 오프라인 판매 채널 가 3 삼립, 식감·TPO 잡는다…소비자 취향 공략 신제품 확대 삼립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식감과 일상 속 상황(TPO)을 반영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섰다. 맛 뿐 아니라 먹는 경험과 소비 상황까지 고려한 제품을 통해 베이커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은 지난 24일 소비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빵’ 3종을 출시했다. ‘맞춤형 빵’이라는 의미를 담은 비스포크빵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상황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을 제안하는 콘셉트다.‘벌크업 패스츄리’는 이동 중 허기를 달래기 위한 빅사이즈 초코 패스츄리로 슈가드리즐을 더해 든든함을 강조했다. ‘한입 쏙 허니볼’은 업무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