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안갯속’…‘입법 공백’ 하반기 해소될까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지연되면서 입법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시장 전반을 포괄하는 업권법이 부재한 만큼, 가상자산 거래소의 사업 전반에도 규제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할...
2026-05-08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 입법 표류…금융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주도권 '흔들' [스테이블코인 新지형도 ①]
디지털자산 입법이 표류하면서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 대응 전략도 대기 상태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결제와 유통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어 국내 금융권이 핵심 인프라 주도권을 놓칠 ...
2026-04-17 금요일 | 지다혜 기자
민주당 “한은 총재 후보자 스테이블코인 전향적”…디지털자산 입법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장 변화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지연되고 있는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와 관련해서는 정부안을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국회 ...
2026-04-1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움트는 디지털자산기본법…패러다임 전환 신호탄 될까
가상자산이 디지털 금융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글로벌 자본시장과 실물경제를 잇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해외 주요국도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현재 금융당국과 국회에서는 가상...
2026-04-0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이윤복 유안타증권 디지털자산파트장 “'풋 인 더 도어' 접근…STO 차별화 승부” [증권사 디지털자산 상륙작전 ①]
국내 증권사들이 토큰증권,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4개 증권사(유안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부서장 인터뷰를 통해 각 증권사의 디지털자산 전략과 핵...
2026-03-1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법인 코인 투자 문 열릴까…가상자산 거래소, 법인시장 ‘정조준’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시장의 법인 참여가 단계적으로 허용될 전망인 가운데, 시장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법인 시장 개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다만, 제도 시행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일정 등이 관건이다....
2026-03-06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단일안 막바지…최종은 당정협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과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 방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정부와 여당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20%로 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
2026-03-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여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제한 등 디지털자산기본법 방향 우려 '한 목소리'
여야가 디지털자산기본법의 핵심 쟁점인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문제에 대해 나란히 우려를 표했다.학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논의가 지분구조에만 집중돼있...
2026-02-2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포함 중재 관건…與 TF 주도 절충안 마련 계획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태스크포스)가 추진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정부안과 재차 이견을 보이면서, 당초 2월 발의 예정이던 법안이 오는 3월로 재차 미뤄지게 됐다.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
2026-02-24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빗썸 '오지급 사고' 파장…금융당국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내부통제 기준 담을 것”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당국과 빗썸을 소집해 현안 질의에 나섰다.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
2026-02-11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기류에…이억원 금융위원장 “특정 업권 편들기 아냐”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서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특정 업권을 편들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가...
2026-02-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대주주 지분 제한' 기류…국회 찾은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4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CEO(최고경영자)들이 국회를 찾았다. 이들은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을 담는 법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더불어민주당 디...
2026-02-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與 "디지털자산기본법 설 전에 발의"…스테이블코인 자본금 50억원 가닥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TF(태스크포스)가 스테이블코인 등을 포함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안을 오는 설날 명절 전에 발의할 전망이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의 법정 자본금은 최소 50억 원으로 가...
2026-01-2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與, 스테이블코인 포함 디지털자산기본법 통합안 추진…“2월 초 당론 발의”
여당이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통합안을 오는 2월 초 발의할 전망이다.현재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등 이견으로 정부안은 여전히 제출되지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 디지털자산TF(태스크포스)는 통합...
2026-01-2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스테이블코인 입법 윤곽 드러내나…민주당, 디지털자산기본법 ‘통합안’ 시도
여당이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담길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두고, 은행 중심으로 설계할지 비은행권까지 폭넓게 허용할지 막판 조율에 나선다.정부가 기존 ‘은행 51%(50%+1주) 룰’을 고...
2026-01-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국힘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우려”…업계도 ‘반대’ 목소리
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안에 가상자산 거래소의 대주주 지분 제한을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우려를 표했다. 업계에서는 기존 전통금융과 가상자산을 융합하는 방향...
2026-01-1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닥사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 반대…산업 발전 저해 우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정부가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닥사는 13일 ‘대주주 지분 소유 제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2026-01-1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윤곽 나오는 ‘디지털자산기본법’…“신산업에 전통금융 정책 부적합” 목소리도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제에 대한 ‘은행 51% 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정부 추진 내용에 여당과 업계가...
2026-01-09 금요일 | 방의진 기자
與 민병덕, '디지털자산기본법' 대표발의…'스테이블코인 사전인가제' 포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자산연동형 디지털자산, 즉 스테이블코인의 사전인가제 등을 포함한 업권법 성격의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
2025-06-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