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유통판 흔든 다이소…매출 ‘4조’ 돌파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가 마침내 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2015년 1조 원, 2019년 2조 원, 2023년 3조 원에 이어 3년 만에 또 한번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최근 2~3년간 뷰티와 패션 등으로...
2026-04-1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초저가 고효율’ 다이소, 1000원짜리로 매출 4조 시대 연다
다이소가 매출 4조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까지, 초저가 가격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상품군을 빠르게 확장한 전략이 주효했다.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이 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를 앞지를 정도로...
2026-03-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KT엠모바일, 5대 생활 혜택 제휴 요금제 가입자 50만 돌파
국내 알뜰폰 1위 사업자 KT엠모바일(대표 구강본)은 5대 생활 혜택 제휴 요금제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5대 생활 혜택 제휴 요금제(오대장)는 밀리의서재·네이버페이·CU·다이소·올리브영 혜택...
2025-12-02 화요일 | 정채윤 기자
“긴 추석 연휴 잠 못 이룬다” 홈플러스부터 다이소까지…유통가 CEO, 국감 줄줄이 소환
올해 추석이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지만 유통업계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연휴 직후 열리는 국정감사 때문이다. 올해 국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신세계와 쿠팡, 무신사 그리고 ...
2025-10-04 토요일 | 박슬기 기자
유한·동아 ‘맞손’ 약사회, 다이소 반격…건기식 경쟁 ‘점입가경’
약사들이 다이소에 반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다이소가 국내 제약사들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판매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건기식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약사회의 참전으로...
2025-09-0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초저가 최강자’ 다이소 게 섰거라…‘5000원 경쟁’ 불붙었다
유통업계 ‘초저가 최강자’ 다이소의 독주에 제동을 거는 경쟁자들이 나타났다. 이마트가 최근 5000원 이하 상품군을 판매하는 자체브랜드를 론칭했고, 중국계 대표 저가 잡화 브랜드인 ‘미니소’와 ‘요요소’도 ...
2025-08-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다이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라스트 썸머템’은 무엇?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이 ‘Daiso-DAY 뷰티&헬스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
2025-08-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못 쓰는 곳이 많네”…15만원 소비쿠폰, 어디서 쓸 수 있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예정된 가운데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사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유통채널에서의 사용 가능 여부다. 정부는 ‘중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대기업...
2025-07-1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없는 게 없다”…5000원 다이소, 불황 타고 ‘훨훨’
요즘처럼 지갑을 열기 쉽지 않을 때 다이소만한 쇼핑처도 없다. 최저가 500원부터 아무리 비싸도 5000원이라 쇼핑하기에 부담이 없어서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못지않은 다양한 뷰티상품에 SPA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없...
2025-02-1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