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ESG·디지털·소비자보호 강화 위한 사외이사 선임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과 25일, 각각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ESG·디지털·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2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올해...
2021-03-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지주 사외이사 연임 행렬…거수기 여전
이달 말 국내 주요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지만 대부분 연임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안정을 꾀하는 것...
2021-03-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손보, 사외이사 역량·지원 강화…'이사회 중심 경영' 확립
롯데손해보험이 사외이사 역량 지원 강화 등 '이사회 중심 경영' 확립에 힘쓰고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하여 이사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거듭나고 있다고 15일 밝혔...
2021-03-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카드, 사외이사 신성환·연태훈·정익수 추천…어피너티 출신 2명 유지
현대카드가 신규 사외이사로 신성환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정익수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한국 부대표를 추천했다. 특히 현대카드 지분 9.99%를 보유한 어피너티 출신 인...
2021-03-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신임 사외이사 이준기·최준선 추천…빅데이터 전문가 선임 ‘눈길’
신한카드가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이준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와 최준선 성균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특히 이준기 교수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신한카드의 ‘딥택트(DEEP-tact)’ 전략 추진...
2021-03-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이사회 운영 탄력성 더해 안정성 강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사외이사의 임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하면서 이사회의 안정성을 강화했다.DGB금융지주는 지난해 28일 지배구조 내부규범에서 이사의 선임에 관한 기준...
2021-01-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DGB금융, 주주 대상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주주 권리 제고 차원
DGB금융그룹이 15일 사외이사 후보군을 다양화하고, 주주 권리 제고를 위해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DGB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2020-12-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 신임 사외이사에 한명진·김성배·정왕호 선임
Sh수협은행의 신임 사외이사에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과 김성배 전 한국수출입은행 비상임이사, 정왕호 전 하나자산신탁 상근감사위원를 선임했다.Sh수협은행은 30일 ‘2020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0-11-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우리사주조합, 사외이사 후보 추천 주주제안 접수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이 오는 11월 주주총회에서 다시 한 번 주주제안을 통한 사외이사 추천에 나선다. 우리사주조합이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것은 2017년을 시작으로 이번에 네 번째 도전이다. ...
2020-09-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노조, 캠코 사외이사 선임 절차 돌입 촉구…“금융위도 공정성 보장해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사외이사 선입 절차에 돌입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캠코와 사외이사 임명권자인 금융위원회에 노동조합 추천 사외이사제 적극 수용도 강조...
2020-06-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노조, 캠코서 노조 추천 이사제 추진…국민은행·기은·수은 이어 4번째 추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한국자산관리공사지부(이하 캠코지부)와 함께노동조합 추천 사외이사 선임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에 요청하면서 노동자 경영참여를 재추진한다.이번 노조 추천은 KB...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에너지 사외이사제도 도입 내부거래위원회 신설
한화그룹 에너지 전문 기업인 한화에너지가 금융사를 제외한 한화그룹 내 비상장사 중 최초로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한화에너지는 22일 임시주총을 열어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
2020-04-2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신한은행(9명)
◆ 신한은행(9명) ▼ 박원식△ 사외이사 / 의장△ 고려대 행정학 학사 △ 동국대 대학원 무역학과 (경제학 박사) △ 한국은행 부총재△ 1년(2021.03) △ 재선임(2018.03)▼ 진옥동△ 사내이사 / 대표이사 은행장△ ...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국민은행(8명)
◆ KB국민은행(8명)▼ 임승태△ 사외이사/의장△ 한국외국어대 경제학 학사△ 중앙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법무법인 화우 비상임고문(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은행 금통위원△ 1년(2021.03)△ 재선임(201...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JB금융지주(9명)
◆ JB금융지주(9명)▼ 김대곤△ 사외이사 / 감사위원 / 이사회의장△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가천의과대 영상학석사△ 국무총리비서실장△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2년(2021.03.28)△ 재임중(2016.03.25)▼...
2020-04-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DGB금융지주(7명)
◆ DGB금융지주(7명)▼ 권혁세△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밴더빌트대학원 경제학 석사△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현 법무법인 율촌 비상근 고문△ ...
2020-04-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BNK금융지주(8명)
◆ BNK금융지주(8명)▼ 정기영△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 미 텍사스대 회계학 박사△ 대법원 공탁금 관리위원회 위원△ 현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1년(2021....
2020-04-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우리금융지주(9명)
◆ 우리금융지주(9명)▼ 노성태△ 사외이사/의장△ 서울대 경제학 학사△ 하버드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현) △ 2년(2021.03)△ 신규선임(2019.01.11)▼ 손태승△ 사...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농협금융지주(9명)
◆ 농협금융지주(9명)▼ 이진순△ 사외이사/의장△ 서울대 무역학 학사 △ 미 위스콘신대학원 경제학 박사 △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숭실대 경제학과 명예교수(현)△ 2년(2021.03) △ 신규선임(2019.04)▼ 김...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하나금융지주(9명)
◆ 하나금융지주(9명)▼ 윤성복 △ 사외이사/의장△ 경남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 KPMG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 △ 한국공인회계사회 심의위원장(현)△ 1년(2021.03)△ 재선임(2015.03)▼ 김정태△ 사내이사/대표이...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금융지주(9명)
◆ KB금융지주(9명)▼ 선우석호△ 사외이사/의장△ 서울대 응용수학 학사△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박사△ 홍익대 경영대학원장△ (사)한국재무학회 회장△ 1년(2021.03)△ 재선임(2018.03)▼ 윤종규△ ...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신한금융지주(13명)
◆ 신한금융지주(13명)▼ 박 철△ 사외이사/의장△ 서울대 상대△ 미국 뉴욕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한국은행 부총재△ 리딩투자증권 대표이사 회장△ 1년(2021.03.26)△ 재선임(2015.03)▼ 조용병△ 사내이사/대...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사외이사 분석] 금융 빅5 ‘미풍’ 넘어 진용 완성…신한·우리·NH ‘2기’
재편된 올해 5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NH) 이사회를 보면 CEO(최고경영자) 2기체제 또는 차기 도전 가능성 같은 지배구조 키워드가 주목된다. 일단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2020-04-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