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 회장, 지역 아동 격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역 아동 격려 행사를 열었다.DGB금융은 지난 25일 그룹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이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
2021-10-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ESG 생활 속 실천해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은 거대담론이 아니라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합니다. 하나를 추진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손병환 회장은 26일 그룹의 ESG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추진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
2021-10-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우리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1.9조 · 전년比 71.4%↑
우리은행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9867억원을 기록했다.25일 우리금융지주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9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농협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8조... 지난해 순익 초과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8247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은행과 비은행 계열사 균형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3639억원) 증가해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순이...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청소년 모여라 천원씩 저금하자”
카카오뱅크가 청소년 대상 금융 서비스 ‘카카오뱅크 미니(mini)’에 26일간 매일 1000원씩 돈을 모을 수 있는 ‘미니 26일저금’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카카오뱅크 미니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메타버스에서 독도 체험하세요”
NH농협은행이 오늘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게임이 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NH독도버스’ 출시를 알렸다.NH독도버스는 물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현실 세계에서 가까이하기 어려운...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지.금 머니] 다가오는 겨울, ‘대출 한파’ 올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박성호 하나은행장, 재테크 상품으로 MZ세대 공략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다양한 재테크 상품으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공략에 나섰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빚내서 투자)’ 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 청년들을 위한 맞춤...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10월 3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5%…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
10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5%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0-2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0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원적금’
10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0-2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3%...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3%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0-2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63%... 기업은행 ‘IBK-디데이통장’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63%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0-2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쌍용車 품는 에디슨모터스에 "인수 협의 전 지원 요청 부적절"
산업은행이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로부터 “어떠한 자금 지원 요청도 받은 바 없다”고 22일 밝혔다.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쌍용차는 법원과 회사 주관하에 회생 인가 전 인수‧합...
2021-10-2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 사업영역 확대… 연내 ‘순익 3조 클럽’ 기대
하나금융그룹이 당초 예상대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두며 ‘3조원 순익 클럽’에 다가섰다.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이 증가했고, 비은행 부문에서 수수료 수익이 늘었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2021-10-23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금융, 순이익 9287억… 누적 2.6조원 · 27.4%↑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9287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6815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4%(5771억원) 증가한 수준이다.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비은행 부문이 약...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6기 출범
NH농협은행이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Challenge+)’ 6기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다음 도전자는 누구인가(Who’s next challenger)’라는 주제로 출범하는 이번 6기는 ▲...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국유부동산 155건 공개 대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155건의 국유부동산을 공개 대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해당 정보가 올라올 예정이다.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RPA 성공 도입 위한 ‘웨비나’ 개최
DGB금융그룹 자회사 DGB데이터시스템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웨비나(Webinar‧웹+세미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RPA는 비즈니스 과정 중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부산은행, ‘친환경 카드’ 제작… ‘ESG 경영’
BNK부산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친환경 소재 카드’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친환경 소재 카드는 국내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Recycling-PVC)로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캄보디아 사태’ 대구은행 간부 영장 기각
DGB대구은행의 ‘캄보디아 부동산 매입 손실 사건’ 책임이 있는 대구은행 간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강경호 대구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허인 국민은행장, '해외 투자‧디지털 혁신' 통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적극적 인수‧합병(M&A)과 디지털 혁신 전략이 통했다.국민은행이 지난 상반기 ‘최대 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며 ‘리딩뱅크’의 위엄을 뽐낸 것이다.국민은행은 해외 사업에서...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FDS 구축으로 20억원 사기 막아
DGB대구은행이 이상 금융거래 탐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FDS)을 구축한 뒤 20억원 가량 금융 사고‧사기를 막았다고 21일 밝혔다.대구은행은 올해 초 비대면(언택트) 금융 증가에 따른 디지털 기술 발전으...
2021-10-2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ESG 경영 ‘거버넌스(G)’ 부문 체계화하겠다”
“공공 금융이 제공될 때 신용평가 항목에 있어 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 부문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더 체계화하겠습니다.”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
2021-10-2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