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올해 실적 전망치 초과 가능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올해 실적이 전망치를 초과할 가능성도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19일 이재일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음...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KT&G, 전자담배 시장 장악력 점차 커져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KT&G에 대해 전자담배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6000원을 유지했다.19일 홍세종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인터파크, 도서부문 적자 축소돼야 주가 상승 가능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투어∙엔터테인먼트 사업 성장과 도서 사업 적자규모 축소 여부가 확인돼야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19일 유성만 연구원은 “...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35분기만에 영업익 1조원 도전…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에 대해 35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에 도전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19일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와 해외 투자자 미팅을...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한미약품, 기술수출 치료제 임상 중단…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한미약품에 대해 해외에 기술이전했던 약품의 임상이 중단된 데 따라 해당 약품 가치를 주가에서 배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19일 김태희 연구원...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 美ETF운용사 5400억원에 사들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뉴욕에서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글로벌 X’(Global X)를 약 5억달러(54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X는 2008년 설립된 ETF 전문 운용사로 지난달 말 ...
2018-02-1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가상화폐 시세] 너무 올랐나? 약세 전환…비트코인 2.4%↓
설 연휴 마지막날 저녁 가상화폐(가상통화) 시세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저녁 7시20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38%(28만8000원) 하락한 1179만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2~5...
2018-02-1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들쑥날쑥 증시, 글로벌 파생 투자 전략은…“변동성∙달러인덱스”
하나금융투자는 변동성 장세에서의 글로벌 투자 전략으로 미국 증시 변동성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상장지수채권(ETN)과 달러인덱스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담을 것을 추천했다. 18일 김훈길 연구원은 “...
2018-02-1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현대차에 단기 투자하세요” - 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비롯해 13개 종목을 단기 투자 유망주로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생산설비 증설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세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2018-02-1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차∙아모레퍼시픽∙하나금융지주
◇ 현대차- 작년 4분기 매출은 2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7800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2900억원 기록. 이는 환율, 고정비 부담, 각종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 올해 완성차 업종은 출하량 조절, 믹스개선 등 수익성 집...
2018-02-1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설 연휴 이후 눈여겨볼 종목 ‘10선’
NH투자증권은 저평가됐거나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 중 재무적 안정성과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종목 10개를 선정, 15일 발표했다. 선정된 종목은 현대모비스, 카카오, 세코닉스, 엘오티베큠, 서진시스템, SK하이닉스, 대...
2018-02-1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앱 1위는 ‘업비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앱 가운데 두나무의 ‘업비트’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핀테크 기업 두나무에 따르면 앱 조사기관인 와이즈앱이 가상화폐 거래소 앱들을 대상으로 이달 1주차 주간실제사용...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나흘만에 20% ‘급등’ 셀트리온, 지금 사도 될까?
셀트리온이 유가증권시장 이전 후 나흘 만에 20% 이상 급등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매수 기회를 엿보는 투자자들의 셈이 분주하다. 전문가들은 기업 성장성 면에서 볼 때 현재 셀트리온 주가가 여전히 매...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가상화폐 시세] 전반 오름세…비트코인 1000만원대 탈환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가상화폐 전반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오후 2시40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21%(12만1000원) 오른 1004만6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98만5...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국전력 적자 전환 쇼크…탈원전 기조 가동률 저하 ‘발목’
한국전력이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탈원전’ 기조 강화로 원자력발전소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전력구입비가 늘어난 가운데 원전 관련 충당금이 거액 발생한 탓이다. 올해도 당분간 원전 이슈가 한...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제이콘텐트리, 과도한 저평가 국면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현재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했다.14일 이효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하고 ...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오리온, 기저효과 덕에 올해 실적 대폭 개선될 듯…투자의견↑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기저효과로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14일 김태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10억원,...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맥스, 하반기 갈수록 성장 가속화…투자의견↑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이 가속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14일 이희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240억원으로 전년...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국콜마, 수익성 회복 절실…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콜마에 대해 수익성 회복이 절실한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4000원으로 내렸다. 14일 이지용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2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이...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흥행 기대…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흥행 기대가 확산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14일 김한경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가상화폐 시세] 일제히 약보합…이더리움 클래식 홀로 ‘강세’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가상통화) 대부분이 약보합세로 돌아선 가운데 이더리움 클래식 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5시30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32%(3만2000원) 하락한 ...
2018-02-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거래소 사이즈지수 변경 임박…‘뱀 머리’ 노려라
한국거래소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코스피 ‘사이즈 지수’ 변경이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뱀 머리’ 종목들이 조명 받고 있다. 뱀 머리 종목이란 중형주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의미한다. 뱀 머...
2018-02-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 소셜네트워크에 20억원 투자…AR∙VR 성장 기대
하나금융투자는 소셜네트워크와 20억원 규모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는 국내 대표 증강현실(AR) 전문 기업이다. 세계최초로 AR 전용 미술관인 ‘트릭아이미술관’을 개관했으며 캐릭터 ‘...
2018-02-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