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김태현닫기

이어 “사드 여파 등으로 중국 법인은 85억원 영업적자를 냈다”며 “국내와 러시아 법인도 연말 성과급 지급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2조1964억원으로 작년보다 19% 늘고 영업이익은 3036억원으로 105% 증가할 전망”이라며 “기저효과에 따라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 같은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