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이효진닫기

이어 “스튜디오드래곤이 2조2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는 데 비해 제이콘텐트리 드라마 부문 가치는 4000억원에 불과하다”며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드라마 부문에 적용된 주가수익률(PER)은 17.5배로 경쟁사 대비 과도하게 낮은 상황”이라며 “같은 이익 레버리지를 공유하는 동종업종과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섹터 최우선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