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60%…BNK저축은행 4.30% 제공
8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6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3-07-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8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0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8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7-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8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0%…NH저축銀 4.30% 제공
8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7-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순이익 80% 넘게 감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새 80% 넘게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비슷한 수준으로 줄었으며, 부실채권에 대비하기 위해 쌓은 충당금 규모는 100% 늘었다. 하나금융지주가 지...
2023-07-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충당금 늘고 순익 줄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전 대비 40% 가량 줄어들었다. 충당금을 대규모로 쌓은 여파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300% 가까이 증가했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27일 발표...
2023-07-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충당금 적립에 상반기 순익 39% 감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조달 및 대손 비용 상승 영향으로 감소했다. 신용판매 매출 확대와 금융자산 수익성 제고를 통한 영업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 등 외부요인이 작용했...
2023-07-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상반기 충당금 100% 이상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올해 상반기 대출 부실에 대비해 쌓은 충당금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이상 늘었다. 27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상반기 충당금...
2023-07-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영업익 증가 불구 비용 급증에 순익 감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의 영향으로 실적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27일 신...
2023-07-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손실흡수능력 강화해 실적 하락 완충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이 올해 상반기 이익이 줄고 충당금을 대거 적립하면서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조정자기자본비율 등 자본적정성 집중 관리로 손실에 대한 완충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27일 BN...
2023-07-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핀다, 47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JB금융그룹과 500글로벌로부터 47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2021년 1월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2년 6개월 ...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상반기 순익 떨어졌으나 2분기는 증가…고수익 상품 중심 포폴 개편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0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084억원)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다만 올 2분기 기준 전분기(490억원)와 전년 동기(495억원) 대비 각각 7.8%...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이중무 대표, 5년간 애큐온캐피탈 이끈다…4연임 성공 비결은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하며 5년간 회사를 이끌게 됐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를 재선임했다. 이 대표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4...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이자비용 줄이며 적자폭 개선 노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흑자전환을 위한 잰건음을 이어가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1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54억원) 대비 172.7% 감소한 수치다. 다만 올 2분기에는 전분...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비용 절감에 초점 맞춘 내실경영으로 수익성 방어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올해 상반기 허리띠를 졸라매며 수익성 방어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영어비용을 줄인 덕분에 당기순이익 하락폭을 줄일 수 있었다.삼성카드가 지난 25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사모CB 악용 14건 조사 완료…부당이득 840억·33명 검찰 이첩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사건 40건 중 14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6월까지 조사대상 40건 중 14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패스트트랙 등을...
2023-07-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3년차 은행원 연봉은?"…핀크 리얼리에서 확인하기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자산과 커리어를 가진 사람의 정보를 확인 및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핀크(대표 조현준)는 다른 사람의 직업·연차별 연봉과 자산을 비교할 수 있도록 자사 금융 SNS '리...
2023-07-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국내외 어디서든 한도 없는 할인 제공"…롯데카드, '트립 투 로카' 출시
롯데카드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보인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Trip to 로카(트립 투 로카)' 카드를 출시했다 25일 밝혔다.'트립 투 로카' 기본 혜택으로는 지...
2023-07-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잠재부실 대처력 강화…충당금 전년比 60%↑[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올해 상반기 19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1.5% 줄어든 수치다. 카드할부와 리스 영역에서 이자이익이 확대됐으나, 신용손실충당금을 대폭 늘린 것이 전체 ...
2023-07-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MZ 열광하자 카드 혜택에 '이 브랜드' 넣었다
변화하는 카드 소비층에 맞춰 카드 혜택도 젊은 층이 열광하는 브랜드로 옮겨가고 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신흥 명품부터 디저트 카페까지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다.MZ세대 '픽' 명품·카페 할인카드...
2023-07-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400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롯데카드가 발행한 녹색채권은 만기 1년 3개월 200억원, 2년 200억원 총 400억원으로 구성됐다.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2023-07-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벤처투자, 시장친화적 기준규약 개정…"VC·LP 윈윈"
한국벤처투자(대표 유웅환)가 선제적·효율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사업 투명성과 기관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모태펀드 기준규약을 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정에는 예년과 달리 시장 친화적 규약개정을 목표로...
2023-07-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