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설레임 7월 매출, 전년比 60% 증가해"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의 지난 7월 한 달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동 기간 동일 제품군인 펜슬형 아이스크림의 매출 신장률이 37%를 기록...
2025-08-0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이디야커피, 제주도와 전자영수증 활용 MOU 체결
이디야커피(대표 조규동)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재래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에서 영위하고 있는 기업과 재래시장·상점의 소상공인들을...
2025-08-0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K-단짠 '마켓오 구운김톡'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마켓오 ‘톡’ 스낵 시리즈의 신제품 ‘마켓오 구운김톡’을 6일 선보였다. 마켓오 구운김톡은 최근 김이 글로벌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에 착안, 김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함을 더해 ...
2025-08-0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AI 기술로 항산화 효소 'SOD' 발굴…고기능성 뷰티 공략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AI 기술을 활용한 항산화 효소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코스맥스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
2025-08-0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모두투어, 안중근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 패키지 선봬
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역사 테마 여행 3가지를 새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상품은 상하이, 하얼빈, 대련(다롄)·여순(뤼순) 등 대한민국...
2025-08-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CJ제일제당 퀴진케이, 글로벌 K-푸드 영셰프 요리대회 성료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의 ‘퀴진케이(Cuisine. K)’가 글로벌 K-푸드 영셰프 발굴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X세이지스 영셰프 요리대회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08-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롯데시네마, 백조의 호수 등 '파리 오페라&발레' 공연 실황 상영
롯데시네마(대표 김종열)가 ‘파리 오페라&발레(Paris Opera & Ballet)’ 공연 실황 시리즈를 단독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예술 단체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대표작들을 스크린으로...
2025-08-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노랑풍선, 항공권 초특가 '옐로윙딜' 프로모션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항공 초특가 프로모션인 '옐로윙딜'을 5일 전개한다. 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하와이안항공 등 총 7개 항공사가 참여한다. ▲국내선 ▲단거리(4시...
2025-08-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새 주인 찾는 애경산업, 역성장 뚫고 '6000억 몸값' 받아낼까
애경산업이 몸값 6000억 원을 기대하며 매각에 나선 가운데, 정작 회사는 올해 들어 역성장으로 휘청거리는 모습이다. 국내 K-뷰티 3위 주자인 애경산업을 위기로 몰아넣은 것은, 공교롭게도 화장품 사업이다. 내수 ...
2025-08-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풀무원, 임직원 복지 플랫폼 '엠버십' 전면 리뉴얼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임직원과 고객사, 파트너사 임직원을 위한 폐쇄형 온라인 복지몰 ‘엠버십(embership)’을 전면 개편한 ‘엠버십 2.0’을 5일 오픈했다. 풀무원은 올해 1월부터 ‘엠버십’을 운영하며 AI...
2025-08-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경동나비엔, 초고화력·안전장치 '매직 인덕션' 강화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매직 인덕션 라인업을 4일 강화했다. 나비엔 매직 인덕션은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화력과 실용적인 디자인, 간편한 조작 등 조리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나비엔 매직의 3D 에어후드와...
2025-08-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스타벅스, 무더위 날릴 '프렌치 바닐라 라떼' 등 여름 음료 재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지속되는 무더위로 과거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 여름 시즌 인기 음료를 4일부터 다시 선보인다. 여름 시즌 음료는 총 3종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 ▲피치 딸기 피지오 ▲체리&...
2025-08-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원 까날리, 서울 신라호텔에 세 번째 매장 마련
신원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날리(CANALI)’가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서울신라호텔 지하 1층에 정식 매장을 열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압구정 갤러리아...
2025-08-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동원산업, 동원F&B 자회사 편입 마쳐…K-푸드 수출 총력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4일 마무리했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사업 재편을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교환...
2025-08-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LF 헤지스, 해외 바이어 초청 '글로벌 수주회' 성료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김상균)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2026년 봄·여름 시즌(26SS) 글로벌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주회는 단순한 신제품 소개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직관적으...
2025-08-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LG생건 vs 아모레 “바꿔야 산다”…K뷰티 터줏대감의 변신 [정답은 TSR]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해방기인 1945년 전후로 탄생한 국내 K-뷰티 전통기업이다.스킨로션, 메이크업, 생활용품 등 용모를 가꾸는 데 필요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인삼에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
2025-08-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같은 듯 다른’ 한국콜마 vs 코스맥스, ‘투명경영’ 들여다보니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중소 K-뷰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킨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계 선두주자다. 영원한 라이벌로서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면서 K-뷰티 산업을 이끌었다. 두 기업의 창업주는 모두 대웅제약에...
2025-08-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역성장 현실화' LG생활건강, 어닝 쇼크에 주가 흔들…'밸류업' 승부수
LG생활건강 이정애 대표가 임기 1년을 앞두고,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일 위기에 놓였다. LG그룹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여성 전문경영인(CEO)으로 기대를 모았던 터다. 하지만, 국내에서 내수 침체 장기화로 화장품과...
2025-08-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오픈 1주년 프로모션 전개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국내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4년 8월, 일본 도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한 고디바 베이커리는 불과 1년만에...
2025-08-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브랜드 모델 윤이나 선수와 프로모션 전개
한성에프아이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제12회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게 된 브랜드 모델 윤이나 프로의 활약을 기원하는 온라인이벤트를 전개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
2025-08-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제약사가 또 가져간 '생수 1위'…4전 4패 식품업계 ‘머쓱’
국내 생수 1위 브랜드 제주삼다수의 위탁판매사 공개입찰이 막을 내렸다. 이번에는 풀무원과 삼양식품, 빙그레 등 굴지의 식품기업들도 함께 뛰어들었다. 하지만 광동제약이 다시 한 번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
2025-08-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hy, 일본 청량음료 '후지야 레몬 스쿼시' 단독 판매
hy(대표 변경구)가 ‘후지야 레몬 스쿼시(이하 레몬 스쿼시)’를 1일 독점 판매한다. 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출시한 청량음료다. 일본 내 인기가 높은 ‘레몬 스쿼시 캔디’의 음료 버...
2025-08-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롯데칠성음료, 어린이 재활치료 위해 8천만원 기부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ESG 매대 운영 수익금 8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월 3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롯...
2025-08-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