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에프아이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게 된 브랜드 모델 윤이나 프로의 활약을 기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윤이나 프로의 이번 대회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골프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2025 버디챌린지’를 진행한다. 윤이나 프로가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기록할 버디 수를 예측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오는 9일까지 전개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2025 우승 챌린지’가 개최된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윤이나 프로가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착용할 의상 컬러를 예측해 게시글 댓글을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들 중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의류교환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윤이나 프로는 지난해 열린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제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올해 LPGA 진출부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까지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이나 프로의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