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항공 초특가 프로모션인 '옐로윙딜'을 5일 전개한다. /사진=노랑풍선
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하와이안항공 등 총 7개 항공사가 참여한다. ▲국내선 ▲단거리(4시간 이내) ▲장거리(5시간 이상)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4일간 특정 항공사 지역별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해외항공 1만원 할인 쿠폰(신규 회원 대상) ▲국내 항공 8월 탑승객 최대 4000포인트 적립 ▲국내 항공권 발권 수수료 면제 ▲기타 카드사별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노랑풍선은 본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최대 6만 원 할인 ▲호텔 5%, 투어티켓 3%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항공권 가격 부담으로 여행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항공 외에도 숙박과 투어 상품까지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노랑풍선만의 할인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약 2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