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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17년 만에 차세대 정보시스템 2기 구축 착수...하반기 컨설팅 완료 계획
신협중앙회가 17년 만에 2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본 작업은 오는 2026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성과 편의성 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10일 신협중앙회에 따르...
2025-03-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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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조 부실채권 ‘잭팟’…유암코 외 F&I 4사 경쟁 치열 [NPL사 경쟁 레이스 - 프롤로그]
지난해 부동산PF 부실 여파 등으로 인해 NPL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호황이 예상되는 만큼, NPL 전업 투자사의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 변화를 들여다본다. <...
2025-03-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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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우 현대커머셜 대표, 균형 잡힌 성장 전략으로 순익 제고...올해도 캡티브 채널 확대 [금융사 2024 실적]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균형 잡힌 성장(Balanced Growth) 포트폴리오 기반 성장으로 순익 회복에 성공했다. 전시우 대표는 올해도 동일한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자본적정성도 소폭 개선할 계획이다...
2025-03-0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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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이달 31일 차기 회장 선출...후보 접수 시작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4)]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제20대 중앙회장은 중앙회 정관에 따라 이달 31일에 개최되는 총회에서 선출된다. ...
2025-03-0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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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에프앤아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연내 신용등급 상향 목표
키움에프앤아이가 자본적정성 관리를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NPL시장이 호황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격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자본적정성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2025-03-0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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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5개사 CEO “AI로 업무자동화 희망…전문인력 부족 걸림돌“
저축은행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와 내부 시스템 등 업무자동화를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저축은행 5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3주년 창간기획으로 'K-금융, AI...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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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디지털 혁신·내실경영 통한 성장기반 마련 ‘총력’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 (6) 끝]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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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캐피탈사 CEO “AI 활성화 위한 규제 완화 필수”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카드·캐피탈사 수장들은 회사의 AI(인공지능) 적극적 활용을 위해선 규제 완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5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
2025-03-04 화요일 | 김하랑,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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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TCB 8개사 CEO “AI 활용 확대로 신용평가 고도화 투자 희망”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핀테크사와 신용조회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를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핀테크 6개사와 신용조회사 2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3주년 창간기획으로 'K-금융, ...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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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2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2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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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4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4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5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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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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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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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
JT저축은행(대표이사 박중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사례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표창을 수여받은 강재훈 JT저축은행 감사팀장은 1사1교...
2025-02-27 목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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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회추위 구성…4월 초 차기 회장 윤곽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3)]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리무중이던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4월 초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
2025-02-2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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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금융사고 예방 위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고도화 완료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거래의 디지털화 및 점차 고도화되는 자금세탁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번 고도화...
2025-02-25 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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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데이터, 20주년 맞이 상품 BI 개편…BI 체계 통일 목적
한국평가데이터(대표이사 홍두선)가 새롭게 변경한 상품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데이터 혁신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평가데이터...
2025-02-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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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 청년 재무상담 서비스 이용자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많아
한국FPSB가 지난해 총 1만2799명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FPSB는 3개의 재무상담 사업을 통해 ‘2024년 청년 재무상담 결과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작년 한 해 동안 총 ...
2025-02-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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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캐피탈, 자동차·기업금융 확대로 기업신용 ‘AA등급’ 정조준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⑤]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2-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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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데이터·금융의 중심 선도하는 데이터 혁신 금융 그룹으로 거듭날 것"
한국평가데이터(대표이사 홍두선)가 2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데이터 혁신 금융그룹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한국평가데이터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
2025-02-21 금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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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쿠콘 대표, 데이터 사업 집중 전략으로 순익 2배 '껑충' [2024 금융사 실적]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가 수익성과 지속 성장성이 높은 데이터 사업 집중 전략으로 순익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김 대표는 올해 해외 결제 및 정산 인프라 구축과 지역화폐 공동 사업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이...
2025-02-20 목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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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미래사업부문 신설...디지털·신성장 사업 총괄
NH농협캐피탈이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산업의 디지털화, 비대면 서비스 확산, 중장기 투자 확대 등 업계 트렌드에 발맞춘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캐피...
2025-02-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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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기업금융 건전성 강화로 순익 개선...장종환 대표, 올해 내실경영 강화 [2024 금융사 실적]
NH농협캐피탈이 지난해 대손충당금 감소 및 부실채권 매각 활성화로 수익성 하락 방어에 성공했다. 장종환 대표는 올해 비상경영체계 운영 등을 통해 체질개선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주요 계획으로 삼고 ...
2025-02-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