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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신용평가, 기술혁신기업 중심 신용정보시장 선도 목표 [신용정보·신용조회 돋보기]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7 05:00

▲ 남 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 남 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한국기술신용평가(대표이사 남욱, 이하 ‘K-TCB’)가 지난해 여신용 신규 TCB평가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새롭게 혁신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정보비대칭 해소를 위한 새로운 시장에도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K-TCB는 전년 동기간 대비 69.1% 평가건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신규 TCB평가시장에서 18.1%의 점유율로 18.7%의 이크레더블에 이어 2위를 점유하고 있어 주력시장에서의 시장 지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수준 제고’로의 정책적 방향성 수립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9월 발표된 가장 최근의 신용정보원 품질심사에서 TCB사들 중 유일하게 품질 ‘우수’ 기관에 선정돼, 오는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K-TCB는 향후 기업정보조회업과 기업신용등급제공업에 대한 추가 인허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full spectrum 기업신용정보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기술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기술혁신기업 중심의 신용정보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

아울러, 자본시장에서 기술을 모멘텀으로 하는 기업가치 변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해, 기술혁신기업들에 대한 VC, AC 투자를 포함한 혁신모험자본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중 하나로, 오는 11월부터는 한국신용정보원 기업금융분석시스템(EFAS)에 특허정보를 기반으로 한 비재무적 기업분석보고서를 발간하여 VC 업권 유망 중소기업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욱 대표이사는 "민간 VC, AC를 포함하여 한국성장금융 등 모펀드를 운용하는 기관들이 펀드 투자 및 운용 시, TCB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분석 및 투자의사 결정을 정교화하고, 업무 부담 경감, 사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 등을 강화할 수 있다"며 "K-TCB는 KRX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 및 시장에서의 투자 타당성 검토 경험을 활용해 더 높은 전문성을 자본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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