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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용정보, 노·사 함께 의료센터 건립기금 전달해 나눔 실천 [신용정보·신용조회 돋보기]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7 05:00

KB신용정보, 노·사 함께 의료센터 건립기금 전달해 나눔 실천 [신용정보·신용조회 돋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KB신용정보(대표이사 전동숙)가 사무금융노조 KB신용정보지부와 함께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며 상생금융을 실천했다.

KB신용정보는 지난 7월 노·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모아 총 500만원의 기금을 전태일의료센터에 전달했다.

전태일의료센터는 사회보장이나 법률의 보호를 받지 못해 안전하지 못한 작업환경에서 일하다 다쳐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설립한다. 지난 2024년 12월 설계로 출발해서 2025년 상반기 기초설계, 건축심의, 하반기 터파기, 2026년 착공, 2027년 완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사무직·금융권·서비스직 노동자들이 모인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지난 2024년 12월,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1000만원을 기부한 후 산하 노동조합들이 속속 기금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KB증권과 하나증권이 노사가 함께한 공동기금을 전했고, KB신용정보가 그 뒤를 이었다. 노사가 공동으로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례로 사회적 의미가 있다.

한편, KB신용정보는 전자문서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자문서 사업을 통해 대량의 종이문서를 보관하기 위한 물류비용, 서고시설 유지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문서 이관 물류 및 문서 보관에서 발생하는 화석연료 사용량도 줄일 수 있으며, 폐 토너, 폐 프린터 등 종이문서 관련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사용량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종이 1톤을 생산하는데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은 약 1.5~3.3톤이다. 그러나 전자문서로 전환 시 약 50~200kg만 배출돼 90% 가까이 저감할 수 있다.

KB신용정보는 KB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전자문서 활용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2024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동숙 KB신용정보 대표는 "종이문서 보관의무가 있는 기관 및 기업의 고민을 KB전자문서센터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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