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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지광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대표, 경험 풍부한 신성장투자 전문가

김다민 기자

dmkim@

기사입력 : 2025-10-24 19:39

미래에셋증권·캐피탈서 신성장투자 부문 역임
국내외 유니콘 기업 투자해 '잭팟' 성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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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광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대표

▲정지광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정지광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대표는 최근 8년간 미래에셋캐피탈 신성장투자부문을 이끌어온 투자 전문가다.

미래에셋캐피탈의 신성장투자부문은 ICT투자팀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등 성장 가능성이 큰 미래산업 투자를 담당하는 부서다.

8년 간 미래에셋캐피탈 부사장으로 활동하며 네이버와 함께 인도네시아 모바일 플랫폼, 동남아 공유승차 플랫폼 ‘그랩’에 투자했다.

특히, 그가 신성장투자부문을 이끌 당시 미래에셋벤처투자와 함께 몰로코에 투자하며 투자 대비 6년 만에 30배 수익을 거둬들이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외에 리벨리온, 무신사, 여기어때 등 한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

정지광 신임 대표는 1974년생으로 개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한국기업평가에 애널리스트로 입사했으며, 이후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거쳤다.

미래에셋그룹과는 지난 2005년부터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하며 연을 맺었다. 2015년 미래에셋증권에서 창업추진단과 신성장투자본부를 거쳤다. 2017년에는 미래에셋캐피탈로 자리를 옮겨 신성장투자부문을 맡았다.

다음은 정지광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프로필.

◇ 출생
▲1974년

◇ 학력
▲개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경력
▲2001년 한국기업평가 입사
▲2005년 미래에셋증권 입사
▲2015년 미래에셋증권 창업추진단
▲2016년 미래에셋증권 신성장투자본부
▲2017년 미래에셋캐피탈 신성장투자부문
▲2025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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