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님들 마음 사로잡나…현대차 ST1 출격
현대자동차가 24일 새롭게 내놓은 ST1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을 표방하는 샤시캡 기반의 상용차다. 샤시캡은 승객실(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이 뼈대로만 이뤄진 차량이다. 뒤쪽 공간을 용도에 따라 얹을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창원 SK 의장 "환경변화 대응 미흡, 더 큰 도약 위한 전열 재정비"
SK그룹이 그룹 내 사업을 최적화하는 '리밸런싱'을 신속히 추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SK그룹은 23일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고 밝...
2024-04-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위장막 씌운 픽업트럭 타스만 공개
기아가 위장막을 씌운 픽업트럭 '타스만'을 23일 공개했다. 타스만은 기아가 처음 만드는 픽업트럭이다. 위장막 디자인은 타스만 어원을 따온 호주·뉴질랜드의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했다. 호주 풍경의...
2024-04-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토에버, 삼성전자 출신 김선우 상무 ERP센터장으로 영입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는 새롭게 설립한 ERP(전사적자원관리)센터장에 김선우 상무(사진)를 영입·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상무는 삼성전자와 볼보에 재직하며 제조 사업과 IT의 통합 관점에서 전략, 아키텍처...
2024-04-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캐시카우 기대했는데...천덕꾸러기 된 SK넥실리스
대규모 사업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SKC가 SK넥실리스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오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연초부터 사장단 회의를 연이어 소집하고 그룹 경...
2024-04-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학점' 코오롱 이사회…‘오너 4세’이규호 투입 달라질까?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코오롱그룹이 1984년생 오너 경영인 이규호 부회장을 경영 전면에 등판시킨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다. 올해 불혹을 맞은 그가 다소 박한 평가를 받고 있는 지주사 ㈜코...
2024-04-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수출도 하이브리드가 전기차 역전...국내 완성차 신차 개발 착수
친환경차 대안으로 HEV(하이브리드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수출에서도 수요 정체를 겪고 있는 EV(전기차)를 역전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수출은...
2024-04-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미국에서 선보인 '디스플레이 테마'...하반기 한국 출시
기아는 북미에서 NBA(미국프로농구) 구단별 '디스플레이 테마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는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2024-04-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중국에서 친환경 소재 에코시드 첫 선...'차이나플라스 2024'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해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그린 비즈니스 기술 및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를 소개한다고 19일...
2024-04-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GM, 만성적자 벗더니 영업이익률 9.8% 실현
한국GM이 완성차업계에선 꿈의 숫자로 불리는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에 근접했다. 8년간 적자에서 벗어난 지 불과 2년 만이다. 한국GM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13조7339억원, ...
2024-04-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도레이와 탄소섬유 동맹...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레이의 주력 부문인 탄소섬유를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하겠다는 방안이...
2024-04-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 아이오닉6, 경제적이고 편리한 차" 독일 전기차 전문지 호평
현대차는 독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릭 드라이브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ED1000)에서 아이오닉6가 항속거리, 충전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실내공간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24-04-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박상규 SK이노 사장 "SK온·SKIET, 마라톤 초반 오르막길 단계...기회 온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지난 2월부터 임직원들과 릴레이 워크숍을 열고 "전략적 방향성은 맞다는 확신이 있다"며 '카본 투 그린' 포트폴리오 전환이 조만간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17일 SK이노베...
2024-04-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SK온, 전기차배터리 매출 4·5위...둔화 우려에도 영향력 확대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급성장세에도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지난해 매출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부가 배터리에 집중한 전략 덕분으로 추정된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
2024-04-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제주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이 섬유에서 티셔츠로
효성티앤씨(대표 김치형)는 제주개발공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협업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 4종이 디스커버리 매장에서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이 티셔츠는 제주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2024-04-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임직원 경험담 엮은 도서 출간..."취준생, 기업문화 이해 도움되길"
현대자동차는 회사의 첫 컬처북인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를 출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책은 현대차 기업문화혁신팀 지음으로 192쪽 분량이다. 임직원들이 현업에서 근무하며 겪었던 경험을 문답 형식으로 수록...
2024-04-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EV9 미국 판매량 한국에 5배 훌쩍...추가 할인 승부수까지
기아가 미국에서 대형 전기SUV EV9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할인 규모를 키워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현대차가 동급 신차 아이오닉9 생산도 시작하지 않은 것과 다른 모습이다.15일 기...
2024-04-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MW, 지난해 한국 부품 6.5조원 구매...한국법인 매출만큼 샀다
BMW그룹이 지난 2023년 한국 협력업체로부터 전년대비 25% 증가한 45억유로(약 6조5450억원)어치 부품을 구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BMW그룹코리아의 지난해 매출(6조1066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다.BMW코리아는 삼...
2024-04-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대표·의장 겸직한 오너…4대 그룹 중 현대車 유일 [2024 이사회 톺아보기]
현대자동차는 정의선 회장이 등장한 이후 이사회 중심 경영 시스템을 강화했다. 불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로 인해 미국 헷지펀드 엘리엇 공격을 당하는 과정에서 성숙해지기도 했다.이사회 선진화와 최근 호실적으로 주...
2024-04-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수출 잘 나가는 현대자동차, 환율 덕보나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내수 판매 급감에도 작년과 비슷한 호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분기 매출 39조7200억원, 영업이익 3조5900억원...
2024-04-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GM, 우수 협력사 선정...한국 기업은 18곳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는 11일(현지시간) 마이애미에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한 86개사를 발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협력사는 21%인 18개사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업체를...
2024-04-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SK온 4년만에 재역전
삼성SDI가 SK온을 4년 만에 누르고 세계 전기차 배터리 5위로 올라섰다.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신제품을 통해 점유율을 확대한 점이 돋보인다. SNE리서치가 집계한 올해 1~2월 전세계 등록된 전기차(BEV·PHEV·...
2024-04-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CES 화제작 춤추는 차 '모비온' 국내 첫선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브랜드로서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EVS37은 세계 전기...
2024-04-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