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국감 일반증인 44명 채택…시중은행장 제외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이번에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서 일제히 제외됐다. 다만 은행권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포함됐다. 정무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감 관련 여야 3당간 합의...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h수협은행, 리테일 DNA 심는 'Sh TEAM 미팅' 활성화
Sh수협은행은 전국 131개 영업점 전 직원 마케팅 문화 정착을 위해 ‘Sh TEAM 미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Sh TEAM 미팅’은 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의 약자로 ‘모두 함께 뛰고,...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 전북교육청 치료지원 전자카드 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은 전라북도교육청과 특수교육대상 학생 치료에 지원하는 전자카드로 '꿈활짝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꿈활짝카드'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선정한 병·의원, 심리상담센터 등 110여개 가맹점에...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인터넷은행, 새로운 수요 충분히 있을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추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에 대해 "충분히 새로운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종구 위원장은 1일 서울 구로구 기업은행 구로동 지점에서 열린 'IBK창공 구로' 개소식을 마치고 기자들...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IBK창공 찾은 최종구 금융위원장, VR 서비스 시연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일 서울 구로구 기업은행 구로동 지점에서 열린 'IBK 창공 구로' 개소식에 참석해 VR(가상현실) 서비스 시연을 하고 있다.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7조원…은행 의존도 심화
올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넘게 증가했다. 자회사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개선, 금투의 수수료 수익 증가 등에 따른 증가세다. 다만 은행에 대한 순익 의존도는 60%대 중반으로 올라 여전...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혁신 창업기업 육성 'IBK창공 구로' 오픈
IBK기업은행이 ‘IBK창공(創工) 구로 1기'로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1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이다.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을 무...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보안원, 국제 콘퍼런스에서 모바일 보안 주제발표
금융보안원이 올 9월 스웨덴,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 콘퍼런스에서 모바일 보안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송성현 금융보안원 선임평가원이 스웨덴에서 개최된 'SEC-T 보안콘퍼런스', 홍콩에서 ...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8조원 성장지원펀드 조성…3조원 이달 투자 집행"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일 "3년간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우선 3조원의 펀드를 조성해 10월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IBK기업은행 구...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 ‘BNK WealSTAR(웰스타)’ 론칭
BNK금융그룹이 1일 그룹 통합 자산관리(WM) 브랜드인 ‘BNK WealSTAR(웰스타)’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BNK WealSTAR’는 자산을 의미하는 ‘Wealth’와 “고객 자산의 특별히(Special) 관리하며 신뢰(Trust)속...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i-ONE뱅크 '연금모아' 서비스 개편
IBK기업은행은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의 ‘연금모아’ 서비스 개편과 함께 ‘IBK에서 은퇴준비하고 소확행 누리세요’ 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금모아’는 고객의 연금준비 상...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4000원…은행권 최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를 송금금액 관계 없이 은행권 최저인 4000원으로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4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당시 진행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지난달 30일 종...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RPA 원 프로젝트' 완료…단순업무는 로봇에게
신한은행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RPA(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원(ONE) 프로젝트’ 이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9월말까지 5개월여 기간 동안 외화송금 전문처...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스타트업 거리축제 'IF 2018' 데모데이 시상식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D.CAMP) 주관으로 열린 신촌 스타트업 거리축제 'IF 2018'을 방문해 데모데이 우수 발표팀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2018-09-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광주은행, 핀테크기업 대상에 '투게더앱스' 선정
광주은행이 2018 핀테크 기업 대상 수상자로 '㈜투게더앱스'를 선정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8일 송종욱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테헤란로에 위치한 ㈜투게더앱스 본사를 직접 방문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투게더앱스...
2018-09-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IBK나라사랑카드, 국군의날 CU편의점 30% 할인
IBK기업은행은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이해 '국군의 날 IBK나라사랑카드·CU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일 하루 동안 IBK나라사랑카드로 CU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횟수와 한도 제한 없이 현장에서 30% 할...
2018-09-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 50억 달러 한도 외화 CD발행 프로그램 구축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아시아, 유럽 등에서 50억 달러 한도로 외화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를 수시 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NH농협은행은 기존 보유중인 MTN프로그램(채...
2018-09-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1인가구 순자산 1.2억…은퇴자금 2.8억 필요"
1인 가구가 평균 1억2000여만원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주로 예·적금과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은퇴자금으로 평균 2억8000여만원이 필요하다고 예상하지만 준비는 미흡하다고 봤다. 30일...
2018-09-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9월5주]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60%
9월 5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수협은행 상품이 연 2.6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행 '잇자유적금'(자유...
2018-09-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9월5주]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2.25%
9월 5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예금 수익률은 케이뱅크 상품이 연 2.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2018-09-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 농산물 가격안정 돕는 예금 상품 출시
NH농협은행이 이번 여름 자연재해로 가격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농산물의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판매액(연간 평균잔액)의 0.01%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NH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NH...
2018-09-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회 정무위, 카뱅·케뱅 CEO 국감 증인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가 인터넷전문은행 최고경영자(CEO)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10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의 피감 기관 외 일반 증인 42명, 참고인 15명 채택 안건을 의...
2018-09-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우리은행 경영실태평가 착수…IT 검사 포함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우리은행 경영실태평가에 돌입한다. 정기적 경영실태평가지만 추석 연휴 직전 전산장애가 있었던 만큼 IT 관련 부문 검사가 주요하게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
2018-09-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