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은 28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영월군 최명서 군수(사진 오른쪽)와 신한은행 영월지점 김응섭 지점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희망재단은 이번에 개소한 경북 울주·강원 영월의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42개소의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