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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 경영전략회의서 "조직 잘 이끌어달라"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9 11:51

임본부서장 1000명 참석 회의서 당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위성호 은행장이 경쟁이 치열한 금융 시장 속에서 관점의 대(大)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위성호 은행장이 경쟁이 치열한 금융 시장 속에서 관점의 대(大)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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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월까지 임기를 앞둔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이 마지막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임직원에 "조직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위성호 행장과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위성호 행장은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달성, 서울시금고 신규 유치, 신한 쏠(SOL) 가입자수 800만 달성 등 작년의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경영전략을 전했다.

올해 전략 목표인 'SWITCH ON (수이치온)-관점의 대전환'을 주제로 수(秀)-선택 받는 은행, 이(易)-편리한 은행, 치(治)-견고한 은행, 온(溫)-함께하는 은행 네 가지 세션별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경영전략으로 위성호 행장은 차별적 솔루션을 통한 핵심시장 선도, 디지털·기관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력 극대화, 정교한 리스크관리, 생산적·포용적 금융 실천을 꼽았다.

위성호 행장은 "인터넷은행·핀테크업체 등 새로운 도전도 거세지고 있다"며 "관점의 대(大)전환과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성호 행장은 집무실에 두고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한시 ‘안요예(眼要銳) 구요원(口要圓) 심요정(心要精)’를 소개하기도 했다. 눈은 날카롭게, 입은 부드럽게, 마음은 정성을 다하라는 의미다.

위성호 행장은 "리더의 비전이 구성원 모두와 진정성 있게 공유될 때 꿈은 현실에 가까워진다”며 “주변을 살피고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각자의 거울을 가지고 조직을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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